あめふるときにはきみのかさになろう…かぜふくときにはきみのかべになろう…どんなに…やみのふかいよるでも…かならずあすはくるから..かならずあすはくるから。^^ http://yfrog.com/h26p7yhj

11년 3월 13일 - 12:09 AM · 자세히


 

비가 내릴때에는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바람이 불때에는 너의 벽이 되어줄께..아무리 짙은 어둠일지라도...반드시 내일은 올테니까...반드시 내일은 올테니까... http://yfrog.com/gztybasj

11년 3월 13일 - 12:24 AM · 자세히

연꽃
11.03.13 22:01

3hree Voices 일본 스태프 블로그 중 (번역 유랑랑):
 

ジュンスらしいツイでしたね

준수다운 트윗이었죠.

しばらくJYJに関するエピソードを書くのは止めておこうかと迷っています。日本中が悲しみに包まれているときに・・・日本中が悲しみに包まれているからこそ・・・どっちなんだろう?と

당분간은 JYJ에 관한 에피소드를 쓰지 말까...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체가 슬픔에 싸여 있는 이때에... 일본 전체가 슬픔에 싸여있기 때문에...

... 어느 쪽일까요? ..

でも、ジュンスのツイはうれしかったですね。

그렇지만 준수의 트윗은 기뻤습니다.

彼の気持ちをみなさんと共有しましょう。

그의 기분을 여러분과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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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때에는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바람이 불 때에는 너의 벽이 되어줄께..

아무리 짙은 어둠일지라도...반드시 내일은 올테니까...

반드시 내일은 오기 때문에. ^^ 

http://yfrog.com/h26p7y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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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ュンスはいつも歌っています。

준수는 언제나 노래하고 있습니다.

インタビュー前、私と向かい合っているときも歌っているのです。私は、あわててiPhoneのボイスメモをオンにしました。

인터뷰 전, 저와 마주보고 있을 때조차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급히 아이폰의 음성메모를 켰습니다.

彼の頭の中は歌で埋め尽くされている。

그의 머리속은 노래로 채워져 있어요.

そんな彼が、この日本の状況を思い浮かべたとき自然に”明日は来るから”を口ずさんだのだろうと思います。

그런 그가, 이 일본 상황을 떠올렸을 때 자연스레 '내일은 오니까'를 흥얼거리게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私も好きな歌なので、このツイには泣けましたね。

저도 좋아하는 노래였기에, 이 트윗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写真は、地震当日の朝彼が携帯で収めた物です。

사진은, 지진 당일의 아침 그가 휴대폰으로 찍은 것입니다.

今回東京に来ていろいろ回ったけど、ジェジュンとユチョンを連れてきたいところはどこ?と聞いたときにすかさずここと答えた場所です。彼らだけでなく、家族も連れてきたいと・・・

이번에 도쿄에 와서 여러분데를 돌아다녔지만, 재중과 유천을 데려오고 싶은 곳은 어디야? 라고 물어봤을 때, 바로 여기라고 대답한 장소입니다.

그들 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데려 오고 싶다고...

 

その後、私は都内に戻りましたが、ジュンスは、とある場所で食事中に地震に遭遇したそうです。

그 후, 저는 도내로 돌아왔지만, 준수는 어느 장소에서 식사중에 지진을 만났다고 합니다.

自分が感じた同じ地震で多くの方々が亡くなった訳です。その方々とは繋がっていると思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본인이 느낀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입니다. 그 분들과 이어져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요.

それだけに、この歌を届けたいと思ったのだと思います。

그런 만큼, 이 노래를 보내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私も昨日から、この歌が頭から離れません。

나도 어제부터, 이 노래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연꽃
11.03.13 22:05
지진 당일의 아침..
연꽃
11.03.13 22:16
오빠도 많이 놀랐을 텐데.. 상냥해 시아준수. 따뜻해.
연꽃
11.03.22 22:17
이 글을 생각할 때마다 놀랍도록 마음이 차분해진다. 치유의 준수가 틀림 없어.
연꽃
11.03.22 22:19
오빠의 말대로, 오빠의 노래대로. 내일은 오니까.
연꽃
11.04.01 22:29
사랑의 준수.
연꽃
11.04.06 18:49

11-04-05

김준수가 일본 대지진의 아찔한 순간을 털어놨다. 김준수는 일본 대지진이 발생할 당시 도쿄 공항에 머물다 비행기가 제때 뜨지 않아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공교롭게 김준수는 일본에 가지 직전까지 대지진 피해 지역인 센다이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촬영 스태프들이 도쿄에서 촬영하자고 주장해 스케줄을 변경해야 했다. 김준수는 "센다이에서 대지진이 났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다. 만약 내 주장대로 센다이에서 촬영을 했다면 어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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