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도 없었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던 와중에 시아준수만 존재했던 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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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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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04

loving you keeps me alive의 눈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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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04

무대 위로 처음 올라오는 순간에 이미 완연하였던 얼굴의 미소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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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04

어떻게 이렇게나 예쁘게 웃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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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04

언어로는 표현의 제한이 있는 탓에 눈으로 말하는 마음이 더 많은 요즈음이라 그런가 봐. 그래서 매번 그렇게 예쁘고 애틋하게 웃는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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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05

시아준수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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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05

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