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콘서트 티켓팅 역대급 대란, 오픈 직후 2만장 매진

JYJ콘서트 티켓팅 열기가 예상대로 뜨겁다.

JYJ 콘서트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티켓이 7월2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다. 하지만 오후 8시30분 현재 인터파크는 접속이 마비됐다.

JYJ는 지난 2010년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첫 정규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1~12년에 걸친 월드 투어와 2013년 일본 도쿄돔 공연까지 연이은 티켓팅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티켓 대란’의 레전드라 불리우고 있다. 또한 멤버별 개인 콘서트 역시 티켓이 오픈 됐다 하면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하는 공연마다 티켓 대란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는 이미 예상됐던 일.

인터파크 사이트 다운은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되며 JYJ의 식지않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