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이라 여겼던 순간의 시아준수

연꽃

음.. thy에서 게시글 이동.

17.04.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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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월 12일 첫공

17.04.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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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월 12일 2공

17.04.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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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시아준수 요정 맞잖아.

17.04.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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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요정 아니면 강림하는 천사인데. 아닐 수가 없는데.

17.04.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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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월 15일 3공

17.04.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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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월 19일 4공

17.04.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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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그저 브릿지를 내려올 뿐인데,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눈앞의 세계를 바꾸는 당신.

17.04.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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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월 22일 6공

17.04.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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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월 22일의 죽음은 브릿지조차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신당.

17.04.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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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시아준수 요정미 어떡해

17.04.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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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3월 18일 10공

17.04.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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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깐죽음님 최초의 강림

17.04.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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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3월 21일 12공

17.04.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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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3월 25일 14공

17.04.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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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4.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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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화려한데도 단아하고 단정한 얼굴.

17.04.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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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신기하게.

17.04.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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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3월 28일 15공

사르륵.. 탁 뜯어지는 소매까지 그림.

 

17.04.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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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같은 순간

17.04.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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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살랑거리는 옷깃과 은은하게 감도는 은보랏빛. 정말 맞춤옷 같았다.

17.04.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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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4.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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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모아보니 역시 좋다.

17.04.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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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4월 1일 17공

17.04.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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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4월 4일 18공

17.04.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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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브릿지에서의 이 찰나로 그의 죽음을 반은 이를 수 있지 않을까.

17.04.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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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이렇게 하염없이 요정 같았다가도

17.04.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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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4월 8일 19공

17.04.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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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또 스산하게 아름다웠던 그를.

17.04.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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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4월 8일 20공



이 찰나 너무 좋다. 장난기 어린, 악의 없는 유희의 죽음 딱 그 느낌.

17.04.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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