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의 동의어는 오직 하나. 경이.
시아준수 진짜 즐거워 보여.
시아준수는 즐거운 순간에 맘껏 멋있어진다고 한다.
솔직히 아무리 시인이라도 들숨 날숨 포함하여 거의 모든 행동이, 모든 목소리가 클래식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가능한 사람을 나는 보았다.
발라드 앤 뮤지컬 콘서트이지만 시아준수니까 반칙해도 된다♡
그래서 찾아왔어. 사랑하는 전신.
이 순간의 동의어는 오직 하나. 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