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0101xiahtic

왕은 말하곤 했지 이세상은 파멸로 가득찼다 난결코 밖을 보지않아 이세상에서 널 지키겠다 하셨네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하지만 뛰는가슴 멈출수 없어 왕잔 성벽 넘어 세상 꿈꾸었네 자 여길떠나 저 성벽넘어 그 별을 찾으러 여행 떠나야만해~
2010년 12월 7일 11:00

김준수 @0101xiahtic
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 이 모든걸 알고 싶다면 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해. 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것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 주는것 때로는 아픔도 감수 해야해 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 황금별이 떨어질때면 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해
2010년 12월 7일 11:03

김준수 @0101xiahtic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 저 세상을 향해서 날아봐..날아올라... 내가 정말 힘든 시기에 빛과 용기와 희망을 줬던 황금별..난 이 가사가 너무나도 좋다..
2010년 12월 7일 11:05


김준수 @0101xiahtic
@code07lim 하하하
2010년 12월 7일 11:07

김준수 @0101xiahtic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의 단어 나의 문장 음악속에.. 나는 박자 나는 쉼표 나는 하모니 난 포르테 난 피아노 춤과 환타지 나는 난 난 음악..........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날 사랑해줘...
2010년 12월 7일 11:33

 

김준수 @0101xiahtic
뭔가 아름답게 깃털을 수 놓은듯한 선율에 자기 자랑을 하는듯한 가사 그렇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진심이 깃들어져 있다고 해야 할까..?미소를 머금은 듯한 멜로디이지만..그안에 난 슬픔을 봤거든..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한동안 난 멍해 있었다.
2010년 12월 7일 11:37

 

김준수 @0101xiahtic

무엇보다 죽음 씬에서 이노래를 부를때..헤아릴수 없지만 난 모짜르트의 마음을 조금이나봐 알수 있을것만 같았거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날 사랑해줘...
2010년 12월 7일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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