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를 통해 김준수가 또 김준수했다.
일자 | 2020-07-15 |
---|---|
분류 | 보도 |
일정 | ‘모차르트!’를 통해 김준수가 또 김준수했다. |
출력 분류 | 2020 뮤지컬 모차르트! |
출력 제목 | ‘모차르트!’를 통해 김준수가 또 김준수했다. |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이하 부분 발췌.
이번에도 김준수가 모차르트, 모차르트가 김준수 그 자체다. 천방지축 같은 젊은 모차르트부터 방황하는 시절을 거쳐 비극적이고 쓸쓸한 죽음에 이르는 모차르트 삶의 여정을 오롯이 자신만의 컬러로 풀어낸다. 모차르트가 마치 살아 돌아온 것처럼 무대 위 김준수는 완벽하게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있다.
김준수의 존재만으로도 뮤지컬 ‘모차르트!’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은 “김준수는 정말 대단하고 너무나 열정 넘치며 또한 너그러운 모습까지, 가슴 절절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간 연기자로서 김준수라는 배우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왔는데 그가 그 모든 것들을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덕분에 공연 때마다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뮤지컬 데뷔 10년. ‘모차르트!’를 통해 김준수가 또 김준수했다.
신고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