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20 뮤지컬 모차르트! 총막공
2020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
- 모차르트! 연장 공연 주간
- 김준수 배우의 막공
- 뮤지컬 모차르트! 총막공
-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인해 갑작스럽게 당겨진 막공
- 총막공 기념 무대인사
- 총막공 기념 훠이훠이
■ 캐스트
김준수, 해나, 손준호, 윤영석, 신영숙, 전수미, 주아, 문성혁, 이상준, 김승후
김문정 음악감독
■ 김준수 배우의 막공을 앞두고
10주년을 빛낸 마스터키🗝 신이 선택한 남자 모차르트 김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 무대가 잠시 후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울려 퍼질 기적의 노래!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박수로 샤차르트와 함께 해주세요🌟
■ 김준수 배우의 막공 소감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오늘로서 모차르트 10주년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모습으로 하루빨리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김준수 배우의 무대인사 멘트
http://leaplis.com/688267
■ 총막공 성료 보도자료
"매 순간 마지막처럼···" 동료 극찬 이끌어낸 김준수, '모차르트!' 화려한 피날레
10년간 성장해 온 김준수는 그동안의 내공을 온전히 무대에 쏟아냈다. 10년 세월을 거쳐 ‘모차르트’의 삶에 더욱 스며든 배우와 캐릭터의 일체감은 더해졌고, 관객들의 몰입감은 높아졌다. 순수했던 천재 모차르트가 어머니를 잃고, 권위와 구속에 반발하고, 운명에 대해 절망하고, 결국 광기 어린 최후를 맞이하기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목소리와 숨결부터 디테일한 표정과 몸짓까지 김준수는 모차르트의 감정을 고스란히 객석에 전달했다.
김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성료…"기적 만들어 준 관객분들께 감사"
뜨거운 기립박수 속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그 어떤 뮤지컬의 마지막 순간보다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다. 모차르트로 10년 전에 첫 뮤지컬 무대에 섰고, 모차르트의 10주년과 함께 저 또한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개막이 미뤄지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많았지만 공연장의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관객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무대에 오를 수 있었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관객 분들, 함께 고생한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시 한번 모차르트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오늘의 달라진 점
- 빨간 코트 : 꽃받침하며 "까꿍~!" / 아아아 귀 틀어막기 / 멜로디로 쓰기만 하면 끝~!
- 정직한 가족 : 어메이징! 인크레더블!
- 나는 쉬카네더 : 뒤돌아 연주 / 오른발로 건반치기 / 쮸압하며 꽃받침, 왼쪽 고개로 천사시아, 오른 고개로 천사시아 / 김턴, 숭구리당당, 인톡시 웨이브, 천사시아 앵콜, "무서워.." / 앙상블의 발레 동작 따라하기
- 오르간 연주 : 두 손으로 각 잡고 병피리 / 빚이 1215길더라는 말에 대단하다 대단해
- 모두 가짜 : 두 손 비비며 그,그,그럴까?
- 신이 선택한 남자 : 위풍당당 행진곡의 발차기
- 네 모습 그대로 : 용호상박이네 / 숨넘어가는 줄 알았어 / 워! 놀래키기
- 빈에 남겠어 : 똥이나 처먹어라 이 똥싸개야! / 바지에 지렸냐?!
- 누굴까? : 재능상자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며 살려줘! 살려줘!
- 혼란 : 다 악마야! / 도망 시즌 2
-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 “전부 내 몫의 결정”에서 검지로 콕
■ 총막공 무대 아래의 시아준수
http://leaplis.com/687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