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

오빠 그거 알아요? 세상에는 오빠를 사랑함으로써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요. 저도 그중의 한 사람이에요. 오빠를 사랑하는 행복은 저에게는 곧 삶의 원동력이에요. 그 에너지로 살아갑니다. 고마워요. 그 이름만 속삭여도 내 세상은 떨려^.^ 

그러니 오늘은 어떤 근심이나 걱정 없이 행복하기만 한 오빠의 날이 되기를 바랄게요. 오늘은 세상이 오빠를 위해 점지한 날이니까. 오빠로 인해 행복한 사람들의 행복이 모두 모인 것보다 훨씬 큰 것이 오늘 오빠의 행복이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오빠. 생일 정말 축하해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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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12.15

12월 15일 12시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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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12.15

아.... 시아준수 너무 예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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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12.15

오늘 하루 계속 이렇게 웃는 얼굴의 오빠였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오빠에게 좋은 하루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