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들어도 저리 들어도 잘생긴 목소리. 그 잘생김이 가히 귀하디귀하게 자란 왕자님의 것과 같은 소리. <그날들>의 잘생김이 사랑의 상처를 간직한 왕자님의 것과 같다면 <Something More>의 잘생김은 행복을 품은 왕자님. 설레어, 콩콩 뛰는 심장을 조심스럽게 움켜쥐고 살포시 미소 짓는 왕자님.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잘생겨도 되나요? 시아준수는 왜 얼굴만큼이나 목소리도 잘생겼어요? 아니 목소리만큼 얼굴이 잘생긴 걸까? 시아준수는 대체 어쩜 이러지?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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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목소리가 너무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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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그날, 현장에서 가장 좋았던 노래는 따로 있는데 이 목소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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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내내 이 목소리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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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시아준수 목소리 어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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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대체불가, 단 하나, 유일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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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그 어떤 소리도 이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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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행복해야 해요 왕자님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오직 행복만이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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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오늘 밤에도 나의 기도는 당신의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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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4

우아하고 근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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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17

아 진짜 무슨 목소리가 이렇게 잘생겼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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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20

그날들이 가고 썸띵모어가 온 것 같다. 그날들에 이은 잘생김 2세라고 명명해 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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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20

꿈에서만 그린 왕자님인데, 나의 왕자님은 정말로 현실에 존재한다. 이런 것이 축복이 아니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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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2.01

왕자님 안녕. 자기 전에 인사하러 왔어요. 2월에도 행복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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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2.02

왕자님 안녕. 오늘 밤은 새야 해요. 새벽의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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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6.15

왕자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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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07

왕자님 안녕.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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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1.30

왕자님 안녕. 여전히, 한결같이 아름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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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9.19

사랑의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