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오는 3월, 솔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결정지었다. 현재 김준수는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업에 힘쓰고 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
한편 김준수는 현재 솔로 3집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아준수와 오토매틱 씨의 세 번째 만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빠가 사랑하는, 오빠가 원하는 음악으로 오빠가 행복하다면 좋겠어요.
"제가 절박한 음악을 쓰면 여러분들도 그 음악을 들으면서 불행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서로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음악. 저는 그거에 보답을 하고 여러분들은 그거를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계속 그런 관계로서 계속 오래.. 걷고 싶은 느낌? 딱 그것만 유지가 된다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수로서의 삶을 사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빠가 말한 대로 오빠의 행복 안에서 피어나는 음악이 되기를.
무엇이든 오빠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디데이를 세듯 하루에 하나씩 소식이 오고 있다.
XIA 3집 Flower 타이틀곡 <꽃> http://leaplis.com/xe/163993
Tarantallegra, Incredible 을 잇는 세 번째 곡은 꽃
단순히 타이틀곡이 된다는 것을 넘어 더욱 큰 의미다. 타란과 잉크를 잇는다는 것은 연말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 된다는 것이고, 어쿠스틱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으로 양립하여 존재하게 될 것이란 뜻이니까. (궁예지만 그렇게 생각해)
김준수가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한 채 멜로디와 가사를 입혀나가기 시작한 곡
@1215thexiahtic Let's make history again brother! 2015 is your year! #xiaflower
XIA (준수) / 정규 / 3집이라는 글자의 조합은 참으로 눈부시구나
김준수는 새 앨범의 전반적인 기획에 참여, 앨범 재킷의 스타일링부터 곡에 실릴 스트링 하나, 콜라보 하나까지 직접 의견을 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는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내달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 무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김준수 꽃이 피었습니다. http://youtu.be/aKzAzQOY4JU
MV 공개 3월 3일
그렇다면 타이틀곡은 댄스곡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