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감상
17.03.03
헤어져야 할 이유보다 사랑할 이유가 너무나도 많은데.
사랑할 '이유'밖에 없는 사람이지요.
이유 없는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하니까 그대 사랑하니까
벌써 사랑숨 ㅠㅠ 콘 달리다가 콘서트 마지막 앵콜곡 듣는 느낌입니다.
사.랑.해.요.김.준.수.
사랑숨이 주는 감각은 이 물음이면 다 담을 수 있다.
매일, 당신을 향해 가요.
시아준수를 더 좋아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죠. 만고불변의 진리일 겁니다. 만고불변의 명곡이듯요.
랜선콘서트 아티스트 시아님분 짝짝
박수♡
18.08.23
오빠의 노래들 중 가장 불멸에 가까운 곡은 꽃이 아닐까. 시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특히 그런 감상을 갖게 해.
19.03.03
꽃이 생일 축하해.
헤어져야 할 이유보다 사랑할 이유가 너무나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