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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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뇌에서 당분이 필요하다는 강한 신호를 보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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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멘션을 썼다,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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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심장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감정이 차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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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늘 하는 말이지만 꼭 해야 하는 말

오빠가 나의 음악이기에 나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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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노래해주어 고마워요

늘 노래로 다가와주는 오빠가 고맙고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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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아무리 생각해도 오빠가 작정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목소리에 꽃이 피었다는 게 이런 것이겠지. 만개하는 아름다움을 이토록이나 공감각적인 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존재는 시아준수가 유일해. 아름다움이 손에 만져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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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자꾸 눈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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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3시 차트


멜론 5위 꽃 / 14위 나비

엠넷 1위 꽃 / 10위 나비 / 15위 사랑숨

지니 1위 꽃 / 4위 Reach / 6위 사랑숨 / 7위 나비 / 9위 X Song / 10위 그 말 참 밉다. / 12위 나의 밤 / 14-18, 20위

벅스 1위 꽃 / 5위 나비 - 12위 / 14위 - 17위

올레 1위 꽃 / 3위 X Song / 7-11위, 13위, 16-17위, 20위, 22위, 24위

네이버 1위 꽃 / 5위 X Song / 7위 나비 / 8위 나의 밤 / 11-13위, 15위, 18위, 20-21위, 23위,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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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13곡이 하나같이 너무도 귀중하고 아까워서 다시 재생을 못 누르겠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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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이번 앨범 말이에요. 오빠가 나의 취향을 과녁에 놓고 빰! 빵빵! 빠바밤! 사정없이 쏘아버린 느낌이 들어요. 그러면 나는 피하지 않고 감사히 모든 총알을 맞는 거죠. 목소리로 당기는 사랑의 총알이니까, 아프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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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Musical In Life. 처음 들을 때는 목소리를 더 듣느라 가사를 정확히 듣지 못했는데,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니 너무 시아준수 그 자체라 마음이 아프면서도 웃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노래 웃기지를 들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야. 시아준수다운 긍정성이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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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빛이죠. 안 그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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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유난히 오빠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많은 듯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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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정성도, 마음도 가득한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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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오빠는 늘 무대로, 노래로 말을 건네와서 오빠의 노래를 듣노라면 그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솔로 앨범을 내면서부터는 더욱. 특히나 이번 앨범은 그 정점에 있는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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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예쁜 마음, 맑은 마음에는 따사로와서 마음이 차오르고 자기 노래 안에서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오빠다움은 멋있어서 반한다. 어느 쪽으로도 강단 있는 곧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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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이 사랑을 담기에 내 심장은 너무 자그마한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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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4시

멜론 9위

엠넷 1위

지니 1위

벅스 1위

네이버 1위

올레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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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열셋의 천군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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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가사에 귀 기울여 들으니 reach는 그런가봐요의 노래 속 이야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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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나비는 시아준수의 목소리여야만 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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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보물 같은 열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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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두 번째 들으니 가사가 들리는데, 나 순전 목소리 악개였네. 지금 처음 듣는 가사가 왜 이렇게 많은지. 처음 들을 때 목소리에 홀려 가사는 상상해서 들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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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솟는 마음, 부풀어 번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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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다시 들어도 모든 곡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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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다시 들어도 모든 곡이 아름다워 눈이 부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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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다시 들어도 나비는 충격적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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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당신은 나를 금보로 감싸듯 행복에 휘감기게 한다. 행복의 낱알로 올올이 수놓은 이 금보엔 오빠의 목소리가 있다. 오빠의 이야기가 있으며, 오빠의 지난 시간과 현재가 있다. 그리고 마음이 있다. 아름답게도, 긍정적으로도, 호기롭게도 반작이는 마음의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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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아름다움 = 시아준수 라는 공식이 더욱 확고해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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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귀에 닿는 것이 소리라기보다, 아름다움의 덩어리 같다. 아름다움을 반죽으로 곱게 빚어 귓가에 칠하고, 그러고도 남아 두 눈으로도 똑똑히 목격하게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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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시아준수의 아름다움 실체화 스킬이 나날이 진일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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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이 소릿결, 나를 맥 못 추게 하는 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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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눈에도 귀에도 마음에도 온통 시아준수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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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소리로만 듣는 꽃은 또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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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노래의 완성도가 놀라울 정도. 대단히 많은 소리가 어우러져 빚는 소리인데도, 전혀 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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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들을수록 reach는 그런가봐요와 닮은 꼴. 후후. 더 많은 말은 살짝 마음 아프니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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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이번 앨범에, 내가 오빠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노래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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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오빠가 내 마음을 노래하는 것 같을 때면 늘 오묘한 기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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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물의 소리였던 2집을 보내고 바람의 소리를 담은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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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바람결처럼 아스라하며 민들레의 홀씨처럼 하울하울 유영하는 듯한 목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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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얽매이지 않는 동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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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처음 들을 때 가사까지 제대로 들은 노래는 사랑숨바께 없는 것 같아. 나는 왜 멀티가 되지 않는가. 목소리를 듣다 보면 가사를 이해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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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숨소리와, 오빠만의 강약이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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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꽃의 타이틀적 느낌이 독보적이긴 한데, 전곡이 타이틀 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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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곡 소개가 뜬 줄 모르고 이제야 보는데 reach 가 그런가봐요와 괜히 닮은 것이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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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앨범 소개 상 팬들을 위한 헌정곡은 의외로 F.L.P.
"팬들을 위한 헌정 곡인 이 노래는 언제, 어디서든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자신과 그런 자신의 곁을 함께하는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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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앨범에 대한 이야기 오빠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타코야끼

15.03.03

최고죠..?ㅠㅠㅠ 네이버뮤직과 엠넷뮤직에 오빠 엄청 영롱하고 청초한 영상 떴어요!! 연꽃님께 알려드리고싶어서 총총 달려봤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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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하루종일 밖이어서 이제야 봤어요ㅠ 오빠 정말 영롱하고 청순하시네요. 요정미가 흘러 넘쳐요. 세상에. 숲의요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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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3.03

덩그렇게 빈 마음이 애써 밝게, hello h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