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redible XIA
나 지금 고백한다 내레이션 때문에 끙끙
시아준수 목소리 색깔 별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목소리가 대체 몇 개죠?
이 노래 웃기지 ㅋㅋㅋ 오빠 ㅋㅋㅋㅋ
아 어떡해 ㅠㅠ 사랑하나 봐 줄곧 듣고 싶어하던 스타일의 노래야
뮤비부터 보고 지금 막 트랙 순서대로 전곡을 다 들었다. ♡
미안에서 시아준수 여러 겹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인크레더블 완벽한 타이틀감이야
아 기분 좋아 마음이 녹는다
내가 심통을 부려봤자 바수니인 걸
초콜릿 걸 부를 때 시아준수가 초콜릿 바구니 들고 나와서 한 뭉텅이씩 던져주면 좋겠다 물론 혼자서
인크레더블은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 스탠딩에서 오빠랑 같이 뛰면서 들으면 더더더더더 좋겠지? 특별한 노력 없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무대가 될 것 같다.
시아준수 계속 즐겁게 신나게 시아준수가 하고 싶은 음악 해주세요 파도처럼 바람처럼 어디라도 날아가 들을게요
가지마는 첫 느낌이 딱 돌고 돌아도 같다. 시아준수 목소리 안에 내가 휩싸이는 느낌
Fantasy 에서 시아준수 목소리 보석 알갱이 같아. 아주 맑은 바닷가에 와서 물 속으로 비치는 보석을 들여다보는 느낌.
♥♥사랑하나 봐♥♥ 무반주로 한 번만 불러주실게요♥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그러고 보니 비밀글 아직도 그대로네. 콘서트 전엔 마무리 짓자. 아침에 일어나서 앨범 찾아온 후엔 디스코그래피도 추가해 넣고.
정신 차리고 이제 쇼케이스 무대 다시 보는데 타란.. 타란 춤이 하나도 안 보여.. 카메라.. 카메라..? 카메라 뭘 하는 거야 이게 무슨 짓이야
세로 길이가 맞지 않는 게 영 신경 쓰여서 글들을 대폭 정리했다
내일도 교보에 갈 생각을 하니 설레여라♡
이번 콘서트의 엔딩곡은 뭘까
오빠가 들려주는 오빠 앨범 이야기 참 좋다
오빠 초콜렛 걸 무대가 너무 좋아요. 이번 앨범 너무 사랑스러워서 가끔은 힘이 들어요.
우리 둘째. 어느새 9살. 생일 축하해. 인크야, 우리 올해 연말에는 서울에서 볼 수 있을까? 우리 영원의 엔딩곡, 행복의 피날레. 네가 많이 보고싶어.
오빠 이제 인크레더블이 열살이에요. 우리 영원의 엔딩곡이 어느덧 십 년을 쌓았어요. 오빠와 우리의 20년에서 절반을 이 곡이 함께했네요. 고마워요. 늘 항상 이 노래가 말하는 기쁨을, 행복을 주는 사람.
십 년이라 이르고도 또 한 살 더. 열한 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 기적의 멜로디. 사랑해.
인크레더블;; 진짜;;; 좋아;;; 인크레더블에서 시아준수 목소리 빗줄기처럼 청량하고 시원해 요즘 내리는 비 말고 진짜 단비 같은 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