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거야?
오빠도 오빠 말투 알아요?
시아준수 말투 미치꺼 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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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는 왜 캐리어 끄는 소리도 귀여운가.
눈알요정 ㅜ
우리 찡찌이 때문에 숨을 못 쉬겠다
찡찌아 사랑해 찡찌아 오랜만이야
25분 30초
셀카 모드의 잘생김 아우라, 찰칵 후 물러날 때 고개의 각도
내내 사랑스럽다가 갑자기 슈스 아우라 발산하시면 저 힘들고요 ㅜ
"재중이형, 미안한데..
나한테 벗어날 생각하지망 왠지 아라?나 달리기 진짜 빠른거 알징"
32분 50초
"(토스트) 세트~ 2개랑 허니브레드 하나."
선한 눈동자가 개구진 빛과 만날 때
여기, 여기서 한 손 주머니에 꽂고 정면을 반 바퀴 훑으며 씩 웃는 거 너무 만화 같이 생겼어요.
사랑스러움 주의보 발령.
시아준수 말투 심장에 너무 무리야
얼굴도 동글동글 코도 동글 눈도 동글 입매도 동글 말투까지 동그라미 동글동글!
죽지 말라고 120분인가 봐
시아준수 = 동그라미 = 사랑
믹키유천 컨셉은 엄마인가요?
헉
35분 10초 헉
아닌데 동그라민데
시아준수 날 왜 이러케 힘들게 해
사랑스러움 경보, 경보 발령.
부러 이렇게 예쁘라고 해도 힘들겠어
양손에 먹을 것 꼭 쥐고, 토스트엔 한 입 앙 베어 문 자국에, 흐릿한 윤곽으로도 철철 흐르는 입매의, 눈매의, 웃음 따라 더욱 동그래진 코끝의 사랑스러움.
얼굴 구석구석 어느 하나 모난 곳이 없어요
치아는 왜 그렇게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씩 드러내어 웃어요? 귀엽게?
여기서 다음으로 못 넘어가겠어. ㅋㅋ
위협적인 사랑스러움
조오기 이에 묻은 거 뭐양 ㅠ
37분 15초
특보 발령.
귀여워 동그래 귀여워 순해 귀여워 예뻐 귀여워 사랑스러워 귀여워.. 귀여워..
37분에서 사흘을 살았네. 시아준수가 너무 동그래서 그래. 너무 귀여워서.
이별은 슬프지만 뒤로 갈수록 베이비가 된다 하는 시아준수를 위해 힘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령, 금방 다시 올게.
"재중이형! 협↗동하는 거야 우리이"
5만원에서 3만원 어치는 고기를 사고 싶은 준쮸오빠. ㅋㅋ
장 보면서 칭얼칭얼.. 너무.. 귀여운 것..
40분 15초
믹키유천이 양손에 쥔 들거리를 하나 나누어 받으며, 줘줘줘.
차에 타곤, 지쳐어~ㅇ
동그란 코
예쁜 코
사슴 같애 시아준수
1. 7호선에서 내리지 못했다가
2. 금탑다방에 갇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