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거야?
16.04.11
아이 순해라
시아준수 옆얼굴 나 정말 좋아행
측면으로도 눈알요정.
솔직히 한 번에 10분 이상 보기 너무 힘들다.
이런 시아준수 너무나 오랜만이라 너무나 귀해서.
"재중이형, 다시 얘기해주께! We are the team. I'm! not! competition."
믹키유천이 시아준수 부르는 소리(준수야~)를 굉장히 오랜만에 듣네.
43분 40초 집 떠나와 훈련소로45분 29초 집 떠나와~
"나는, 그뭐야.. 태음인이라 안돼요, 닭은."
요기 소파에 동그랗게 앉아있는 거 왜케 귀여워?
45분 55초 인형 같앙.
ㅋㅋ 오빠 또 가위바위보 이겼넹.
와
47분의 시아준수 뭐지?
왜 이렇게 모찌모찌해?
세상에
모찌모찌모찌모찌
톡 튕겨보고 싶다
47분 50초 ㅋㅋ 발동동ㅋㅋㅋㅋㅋ
16.04.12
48분 34초
"반쪽짜리 두 개니까~! 둘이 다시하자!"
샤로몬이네. 샤로몬이야.
49분 40초
"근데ㅇ~ 둘이서 잡으면 앙대요?"
위기대처능력 탁월하고도.
50분 26초♡
50분 54초 닭장 속 종종걸음. ㅋㅋ
아이씽! 시아준수는 아이씽 발음도 귀여워♡
54분 40초
"여러분들은 지금 김준수가 닭털을 뽑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오빠 웃으면서 뽑아.. 헐 멋있어..
오빠 닭털 뽑는 남자양.. 헐 멋있어
Q. 털도 뽑았잖아요? 어떠셨어요?
A. 어, 그쵸... 뽑히더라고요 그래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그래도 영상 보면 인상을 쓰고 있을 거예요. 할 건 다 하지만, 인상 쓰면서 닭 뽑앟ㅎ
어떠셨어요? 와 대답 사이에 바닥으로 또르르 떨구어지는 시선. ㅋㅋㅋㅋ
닭털 뽑기 유경험자의 회상
그나저나 인상이라니. 인상 쓴 미간과 웃는 얼굴이 구분되지 않는 화질 슬프네요.
55분 20초 시아준수 웃음소리 어떡해
"유천아! 으흫ㅎ흫ㅎ"
웃음소리.. 여기 다시 늪인 거 같은데.
55분 30초 옆얼굴!
아이 예뻐.
56분 27초 시아준수 어깨로 웃는 거 너무 좋아.
56분 32초 온몸으로 웃는 시아준수도 너무 좋아 ㅠ
헉
56분 52-55초 헉
ㅠㅠ
완전 순둥이
"내,내가 니가튼 아빵 피료엄성"
발음 먹히는 거 진짜 너무하잖아
"우,우리 한 번 해보자!" 이런 말투 쓸 땐 소년만화 주인공 같아.
보이스카웃 시절의 시아준수는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
아이 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