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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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세 번째 브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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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3분 37초
웃는다 발구르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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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아아, 금발에 하늘 상의, 금발에 하얀 바지. 완전히 요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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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그렇지 않아도 날갯짓 안무 조금 더 눈에 담아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직접 시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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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동작은 쉬워도 느낌은 어려운 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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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하늘을 나는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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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쑥스럼 타는 웃음 너무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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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금발 정말 왕자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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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
네 이 노래는, 정키-씨가 정말 주옥같은 노래를 주셨습니다. 어..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 라는 노래인데, 저의 앨범 열 세개의 track 중에 제일 먼저 녹음을 한, 뭐 에피소드라고 하면 제일 첫 번째로 녹음했던 게 이 곡의 하나의 에피소드구요. 저.. 맨 처음에 가이드를.. 이번에도 한, 거의 한 100곡을 들었어요. 근데 정말 맨! 처음에 제 귀에 딱 들어왔던 곡 중의 하나였어요. 어.. 약간.. 더군다나, 멜로디도 너무나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가삿말이 너무나 아름답고, 먹먹하면서도.. 뭐 그런 운율과 그런 가삿말ㅇ.. ~땀 닦이는 중~ 감사합니다~ 흐하하항

어우 너무 더워요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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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삿말이 너무나.. 그게.. 먹먹해서. 이 노래를 맨 처음에 제가, 그니까 맨 처음에 녹음했다는 거는 맨 처음에 제가 귀에 딱 들어와서 선택을 했다..라고 봐야되죠. 그만큼 한 번에 들었을 때도 제한..테 너무나 인상이 깊었던 곡이고, 네. 여러분들이 아마.. 이 노래는, 가을 겨울에 사실 더 어울릴 수도 있는 곡이에요. 그런데 정말 뭐.. 가을 겨울이 돼서도 이 곡을 여러분들이 꾸준히 들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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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예뻐
어.. 이 노래는 예뻐라는 곡입니다. 어.. 우선 공동, 그 J.kimb라는 작사가와ㅡ저의 친형과 항상 같이하시는 분인데ㅡ공동 작사를 했구요. 어.. 우선은 회장님의 곡이에요. 근데 맨 처음에 이 노래도 좋았던 점은 물론, 그때는 이제 가삿-말이 전혀 없었을 때, 이제 말도 안되는 영어나 일본어로 가이드가 돼 있었어요. 근데 영어로 이케 듣는데도 맨,맨처음에 그 기타 소리 있잖아요. 첫 인트로 부분에 나오는 기타 소리. 그 부분이 너무나 인상 깊었고.. 아마 여러분들이 들었을 때도 기타 소리로 시작되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거 같고. 사실 이런 음악을 쓸 때 뭐 예전에 비슷한 게 있다면 lullaby나 뭐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no reason, 약간 이런..류의 저의 앨범에 항상 수록되어 있는, 약간은 섹시한 스타일의 곡. 근데 항상 좀 너무, 그렇게.. 이런 분위기의 곡에 좀 약간.. 어떻게 보면 어둡게? 좀 그렇게, 좀, 어떻게 보면 약간 야릇하게, 가사를 쓰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그런 느낌이 가미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분위기 때문에.. 좀 약간 그래도 그 예뻐라는 그 말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렴구에 원래는 거기가 원래 어떤 영어로 어떤 돌림구처럼 되어 있었는데 그 단어가 예뻐가 딱 떠올라서 그거를 먼저 딱 쓰고 다른 작사도 J.kimb님이랑 함께 써내려갔던 곡입니다. 이것도, 이건 아마..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들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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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이 사랑을 떠나가면 안돼요

아.... 이 노래.... 이 노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사랑을, 놓아서는 안돼요.
아 떠나가면 안돼요? 아 떠나가면 안돼욥니다~ 네. 사실은 이게 제가 좀 헷갈렸던 게, 이 사랑을 놓아서는 안돼요, 떠나가면 안돼요를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었어요. 왜냐면 둘 중에 하나를 하고 싶었는데.. 네,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제가 잠깐, 착각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떠나가면' 안돼요.

어.... 우선, 정말.. 최고의 올해 히트작이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님이.. 저의 How can i love you부터 뭐 여러 가지.. 뭐 you are my everything도 써주시고, 정말.. 주옥같은 곡들을 이번에 써서 모든 곡을 다 초히트를 시킨 개미님이랑 어떻게 이렇게 How can i love you를 하면서 이게 많이 가까워졌고.. 그 친분으로 인해 제가 부탁을 드렸고 또 흔쾌히 곡을 주셨어요. 근데 이 곡을.. 뭐 가사가 약간은 바뀌었지만 어느 정도 이때.. 이 가이드가 어느 정도 이런 가사가 잘 돼 있었었거든요? 그대로 거의 반영이 돼 있었는데.. 우선 멜로디와 이 가사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근데.. 느낌으로는 뭔가.. 모르겠어요 이걸, 개미 작곡가님과 함께 얘기를 해본 건 아니지만, 맨 처음에 이 음악을 들었는데 멀리서 그대가 오죠란 이 가사부터 뭔가 그.. 송중기 씨가, 죽었는 줄 알았다가 저 사막 끝자락에서 살아 돌아왔을 때. 뭔가 그런 느낌을... 혹은 그런 장면을 생각하고 쓰신 건 아닐까 할 정도로, 저는 정말ㅡ모르겠어요 그게 아닐지라도.... 그냥, 그게.. 제가, 저도 엄청난 태양의 후예의 이번의 애청자였기 때문에 그 장면이 딱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처음부터 탁- 느낌이 좋았고. 그리고 멜로디 라인이 또 너무나 아름다워서.. 이제.. 또 이번에 또 3번 track을 맡게 되었고, 제가 또 정말 좋아하는 발라드곡인데요 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이 노래는 저녁도 좋지만 아침이든 낮이든, 그런 밤낮에 관계없이 언제나 들어도 좋게 들릴 수 있는 발라드가 아닐까. 네. 다음!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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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아아, 뭐야 다음! 엄청 새침해. 고갯짓 살짝 이케이케.

16분 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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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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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하기 직전에도 새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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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오빠가 들려주는 한 곡 한 곡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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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소통...!

하고 아이패드를 집어들었으나 다음 노래가 흘러나와서 소통에 실패한 오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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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Sweet Melody

네, 여러분. Sweet Melody입니다. 어 Sweet Melody라는 곡인데, 이번에 떠블 타이틀을 이루고 있는 곡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정말 또 보컬적으로 좋아하는 벤-씨가 또 이렇게 featuring을 해주셔서 저 또한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아! 아직 이케 뵙지는 못해가지고 사실, 이 자리를 빌어서 벤 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구요. 
어.... 너무나... (아이패드 보는 중) ..... 네, 멜로디가, 여러분들도 되게 의아....해하셨을 거예요. 항상 저에게 Out Of Control부터 정말 항상 뭔가 그런 강한, 땐스곡을 써주셨던 작곡가 Fraktal씨가 써주셨기 때문에 사실 저도 가이드를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좋았는데, 작곡가가 Fraktal로 돼있어서 놀랬!어요. 저도 사실 놀랬어요. 이걸, raktal형이 쓰신 거예요? 이케, 흫하. 정말 저도 놀랠 정도로 어 근데 Fraktal형이 또 아, 이런 느낌 곡을 또.. 근데!하긴! 예전에 또 lullaby라는 곡을 또 작곡을ㅡ물론 같이 했었지만, 어 그때도 어 이런 류가.. 되게 장르의 다양성이 크세요. 근데 사실 발라드....도 물론 중요하지만 땐스 자체의 비트나 이런 것들을 잘 찍는 사람들은 쫌 더! 드물거든요.? 근데 Fraktal형은 땐스 곡도 잘쓰기 때문에 이제 발라드는 다른 분들께 이제 좀 부탁을 드리고 오히려 좀 약간 어려운.. 어렵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약간, 뭐라고 해야되나.. 땐스 곡을 잘 다룰 줄 아는 작곡가들이 한정적이라 raktal이형한테는 오히려 땐스 곡을 좀 더 부탁을 드렸었죠. 근데, 이번에는 그런 거 상관없이 어... 달라고는 했었는데 정말 너무나 스윗한, 그래서 그냥 바로 후렴부터 스윗 멜로디라는게 떠올라서 Sweet Melody라 지었고. 오히려 이거는 작사가 금방 됐어요. 정말 이거는.. 한 30분만에? 작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했던거 같아요. 그만큼 어떠한 장면이 딱 생각을 하면서 써내려갔던 거 같고.. 또 그만큼 벤 씨의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정말 노래 잘하시잖아요, 그렇게 막, 그런 목소리가 함께 가미되니까, 네 너무나 더 좋은 완성도 깊은 음악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이 노래 정말 여러분들 올 여름에 어.. 또 계속 들어주,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특히나 바닷가에 놀러가셔서 밤바다를 보며 들어주시면 정말 더 좋게 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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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Tonight
아, 투나잇! (땀 닦고) 이 노래...가, 어.. 사실 저의 개인적인 곡에서 있어선 어떻게 보면 가장, 어... 제가 다루지 않았던 장르라고 해야 되나? 이거는 사실 일반적인 가수분들도 잘 다루지 않는 ㅎㅎ 음악장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런 특이함! 항상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걸 저도 좋아하고, 또 그런 와중에 그런.. 특이한 느낌이 너무 좋았고.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가장 좋았던 거는 우선 그냥 콘서트에서.. 왜.. 그런 저의, 제가 이 노래를 불렀을 때 느낌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됐고. 이제 불렀는데. 뭔가.. 특히 약간, 요즘, 요번에 보니까아- 또 투나잇이, 여러분들이이.. 되게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에 저도... 그런 건 잘 알고 있는데. 

어 이번 콘서트에서도 뭔가 투나잇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좋은 무대를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뭐, 네.. 음악적인,streaming적으로도 좋은 곡이지만, 네 퍼포먼스적으로도 네 퍼포먼스적으로도 여러 가지, 다양하게? 이거는 한 곡 가지고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정말, 정말 여성과 탱고를 출 수도 있는 거고. 뭔가 좀 더 라이브스럽게 뭔가 할 수도 있고. 정말 여기에 제대로 된 안무가 가미될 수도 있고 정말 다양하게 이거는, 여러 가지의 상상이 가능한? 어.. 음악이라,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그다음에 콘서트 때 이 노래를 또 불러도 아예 또 다르게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곡이에요. 여러분 많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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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여러 가지의 상상이 가능한? 음악이라,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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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굴로 말하는데 어떻게 기대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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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음지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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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2분 20-23초.

(종종종 뒷걸음질) "여러분 보여요? 아직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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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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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가 너무 좋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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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언젠가 탱고가 오빠와 만난다면, 틀림없이 오빠의 상상력을 자극할 거라 생각했어요. 정말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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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새로 만난 장르가 오빠에게 즐거운 자극제가 되어주는 것 같아 저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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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FUN 드라이브

이 노래는 FUN 드라이브라고, 네. 저와 또.. 권빈기 형이 같이 만든 곡인데. 우선! 네, 노래 자체가 지금 날씨에 딱! 드라이브하면서 좋은 곡입니다. 어 그리고 더군.. 그리고 더욱이 원래 이런 좀 스윗한 flow로 유명하신 크루셜스타께서ㅡ또 이 정말 이 곡에 딱 맞는 보이스잖아요, 근데ㅡ보이스에 너무나 좋은 랩 가삿말을 써주셔서 노래가 한층 더 정말 달콤하면서도 스윗한? 느낌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또 크루셜스타님은 뵀어요. 네, 뵀는데, 그래서, 다시 한 번 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어... 정말, 이 노래-도, 그냥 이 노래는 정말 FUN 드라이브라는 이 제목처럼 언제나 어느 날씨에서든 낮과 밤이든 언제든 어.. 차 안이라면 딱! 제격인, 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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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첫 미션카드는 오렌지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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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3번 이겨야지만... 내가 좋은 게 뭐예요? 홍보가 좋은 거라고? 말도 안 되는 소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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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상품 같은 거 안 줘요? 저도 김치냉장고나 사주세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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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아, "없나요?" 물으면서 고개 도리도리 왜 이렇게 귀여워요. 포기 없는 것도 귀엽고 또박또박 주장하는 것도 귀엽고 귀여워서도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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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빨리 그냥 진행이나 하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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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여기 살짝 풀 죽어서 넌지시 이르는 목소리 정말 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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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아~ 민석이랑 대결하는 거구나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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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여기 이 뉘앙스 뭐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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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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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와도 돼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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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26분 50초. 이 오랜만의 찡찡이 아닌 듯한 찡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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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동생들을 대할 때는 찡찌이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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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시아준수 안의 찡찌이를 이끌어내는 모든 존재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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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찡찌아 사랑해. 우리 자주자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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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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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약에! 까나리액젓을 마셨는데 내가 아무↗렇지 않아↘ 그럼 괜찮은 거 아니야? 나 이거 잘 마셔 이런 거. 나, 어렸을 때부터 보약으로 단련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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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여기 되게 시아준수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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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승리의 파랑새. 3연승의 준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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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또!해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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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빨강!" 하면서 카드를 꺼내는 손짓 순간적으로 빨리감기한 건 줄. ㅋㅋ
28분 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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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28분 44초부터 29분 11초.

발음 먹히는 거, "읗흐흫 나 모태 이거, 나 못해 이거어...."

발음 튀는 거, "두배속 땐스으? 아니 여러분, 이거는 그냥도 빨라요...."
시무룩해서 목소리 잦아드는 거, "타란↗탈레그라랑 터니럽을 어떻..게.."
체념조로 묻는 거, "있어요 또?"

갈무리하고 차분하게, "뭐부터 해요?"


여기 사랑스러움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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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그나저나 터니럽 느리게, 타란 빠르게. 눈팅 좀 해본 솜씨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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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30분 33초-38초.

"하아아.... 알았어, 한 번만 더, 마지막, 마지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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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30분 50초 와 우리 박력 찡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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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목소리 긁힐 때 너무 귀여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