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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연은 시간을 넘어 함께 할 운명 다시 내게 돌아와 나와 춤춰요 새벽을 향하여 꼭 내 마음의 가사를 노래하는 이 사람의 오늘의 행복하기를. 그 행복이 내일이 되고 모레가 되어 당신의 삶이 되기를. 설익어 어떤 말도 전할 수 없는 마음으로나마 기도합니다.
16.12.15
마치 이번 콘서트의 시크릿 세트리스트를 비로소 만난 것 같지 않은가. 도리안의 얼굴로, 드라큘라의 감성으로, 시아준수의 미소로 노래하는 모습이 꼭 vol.5를 통해 그가 남겨주고자 한 바와 일맥상통하고 있으니.
사실 12시 15분에 맞추어 생일초에 불을 밝히면서의 선곡은 오늘로 200일을 맞이한 rock the world 였는데도.
고맙고 미안한 사랑하는 당신.
이어지는 곡은 여전히.
사랑합니다.
21.01.11
파일을 교체하였는데도 어째서 재생이 안 되는 거람. 슬프게.
마치 이번 콘서트의 시크릿 세트리스트를 비로소 만난 것 같지 않은가. 도리안의 얼굴로, 드라큘라의 감성으로, 시아준수의 미소로 노래하는 모습이 꼭 vol.5를 통해 그가 남겨주고자 한 바와 일맥상통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