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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내가 친오빠로서 얘길 해야 되는 거야.. 배우 김준수로서 얘길 해야 되는 거야..."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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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어머님의 퍼스널 가가오오 앞에 무사한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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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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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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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시아를 장전하는 손각도 귀여워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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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질문을 뽑을 때마다 슬쩍 앞의 눈치를 보는 눈꼬리는 또 어쩌면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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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2월을 없애고 싶다고 짐짓 단호하게 말해놓고, 그 이유를 덧붙이는데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구구절절 예뻐서 나 죽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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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얼빠당 공약 만만세 http://leaplis.com/xe/32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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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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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만발하는 각도를 본 적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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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오빠가 앞으로 몸을 기울일 때마다 행복해서 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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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얼빠당 공약과 '와주세요'는 자꾸자꾸만 귀에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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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와주세요

네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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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6

파도처럼 바람처럼 언제 어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