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댄스곡 no.1은 너야.
17.06.09
는 오늘부터.
조금만 어스름 내린 한강, 물결과 하늘의 구분이 흐릿한 저 먼 곳의 수평선, 귓가를 스치는 바람, 바람 소리 사이의 노래. 고조되는 심장, 뛰는 박동. 이끌리듯 걷는 걸음. rock the world와 함께하기에 꼭 알맞은 완벽한 순간이었다.
물이 하늘인 듯 하늘이 물인 듯 흐르는 미로 같은 풍광을 경쾌하게 헤쳐내는 소리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마치 소리에 엑스터시를 푼 듯했어.
17.06.11
23.06.27
오... 6년 만의 지각변동
는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