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65의 소망은 당신의 건강. 몸도 마음도. 


댓글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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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8

D-164. 건강하게, 평화로이, 여유를 느끼는 나날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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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9

D-163. 멈춰 버린 순간에도 당신에게는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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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30

D-162. 오빠의 무대와 노래가 준 행복을 기억하는 밤. 모든 사랑이 마땅히 당신에게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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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31

D-161. 잠깐 스쳐가는 인연의 앞날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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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1

D-160. 오빠의 바람이 자유롭기를. 오빠의 사랑이 자유롭기를. 오빠 자신이 자유롭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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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

D-159. 한여름 어딘가에도 분명히 있을 오빠의 그늘을 위해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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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3

D-158. 바람 선선하고 하늘은 청청하여 참 좋은 날이에요. 오빠의 기분도 꼭 그러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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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4

D-157. 진주가 낳은 달빛 아닌 태양 한 조각, 햇살 아래 사랑을 뿌리는 당신이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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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5

D-156. 사랑하는 이의 사랑스러운 소식으로 하루 온종일 웃었어요. 덕분이에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 몫의 편안한 밤을 오빠에게 보냅니다. 잘자요 내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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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6

D-155. 오늘 오빠의 노래가 행한 기적, 오빠의 한결같음이 일으킨 경탄, 오빠의 아름다움이 빚은 행복에 깊이 감사하며ㅡ이 밤에 허락되는 마지막 축복이 오빠의 몫으로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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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7

D-154. 오빠의 기원에 저의 기원을 포갭니다. 사소한 것도 오빠의 바람을 따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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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8

D-153. 좋은 밤, 좋은 공기, 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음악. 저의 하루를 채워주는 오빠의 모든 것에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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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9

D-152. 밤바람이 선선하여 잠을 이루기에 딱 좋을 듯해요. 더위는 잊고 편히 잠 이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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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0

D-151. 나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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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1

D-150.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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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2

D-149. 사소한 일도 큰 보람이 되어 오빠에게 보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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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3

D-148. 시간이 흘러도 흩어지지 않을 추억을 당신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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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4

D-147. 우리가 서로 독립적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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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5

D-146. 또한 더불어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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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6

D-145. 나의 '여전히' 또한 당신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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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7

D-144. 나의 불멸의 음악 앞에 바치는 밤의 세레나데. 당신이라는 음악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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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

D-143. 저는 오늘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 제 몫의 꿈까지 오빠에게 보냅니다. 좋은 꿈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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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9

D-142. 잊지 마세요. 사랑의 주님 바로 다음은, 당신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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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

D-141. 하루하루의 소소한 기쁨이 뭉쳐 거대한 보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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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D-140. 오빠 계신 곳의 날이 좋아 더욱 설레는 기다림이었어요. 오빠도 청명한 하늘을 만끽하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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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2

D-139. 오빠의 소리는 오빠 곁에 있는지요? 제가 찾는 소리는 바로 오늘 그곳에 있었답니다. 오래오래 아끼고 사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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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3

D-138. 오빠가 원하신다면,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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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

D-137. 새벽에 귀가하셔서 잠은 잘 주무셨는지, 오늘이 고되지는 않으셨는지.. 심신의 안녕이 모두 오빠의 마음과 같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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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5

D-136. 이제부터 장마철이라지만, 오빠 계신 곳은 딱 적당히만 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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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6

D-135. 시간을 어떻게 느끼고 계실지 모르겠어요. 너무 더디게만 흐르지는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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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7

D-134. 오늘도 축구를 보실까요. 경기와는 별개로 오빠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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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8

D-133. 지난밤 뜻밖의 낭보로 기분 좋은 잠을 이루셨겠지요? 매번 이렇게, 살다보면 만나게 되는 좋은 소식들로 오빠의 하루가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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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9

D-132. 오늘이 지나면 백일하고도 한달이 돼요. 하루하루가 설렌답니다. 오빠도 그러실 것을 알아요. 이 설렘에 온점을 찍는 날까지 우리 힘차게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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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30

D-131. 오늘 상서롭도록 예쁜 하늘을 선물 받았어요. 오빠가 꼭 눈으로 담으셨기를 바랄 만큼. 오빠의 하늘에는 항상 그와 같은 기운이 깃들기를 소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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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1

D-130. 선선한 밤, 좋은 잠 이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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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2

D-129. 비 오는 날에는 사랑을 맹세합니다. 이 비처럼 무한히 흐르는 마음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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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D-128. 오빠의 바람과 오빠의 현실이 일치하기를 바라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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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4

D-127. 오빠 앞에서는 어떤 이유도 무색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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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5

D-126. 오늘은 '위'에서 선선한 잠 이루셨으면. 더운 공기야 멀리로 날아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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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6

D-125. 날은 흐렸지만 바람이 선선하여 바깥에 있기 좋은 날이었어요. 오빠에게도 쾌적한 하루였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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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7

D-124. 사랑한다는 말뿐이다. 그 이상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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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8

D-123. 깜짝선물이 된 반가운 얼굴에 감사하며, 오빠의 꿈으로 좋은 기운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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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9

D-122. 심신의 건강이 의욕하는 일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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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0

D-121. 2층 침대 위가 너무 덥지 않아 순한 잠을 이룰 수 있는 나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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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1

D-120. 익숙한 돌다리도 꼭 두드려보고 건너자는 교훈을 얻은 날이었다. 더불어 오빠에게는 방심도 무해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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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2

D-119. 슬픈 일은 흩어지고 좋은 일은 배가 되어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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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3

D-118.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날짜랍니다. 그래서 오빠에게 더욱 좋은 기운만 전해지기를 기도했어요. 마침 또 13일의 금요일이라서, 오빠가 좋아하지 않으실까 했어요. 유쾌한 일만 가득한 하루였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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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4

D-117. 꼭 어제의 천일을 축하하며, 사랑의 노랫님께서 부디 꿈조차 방해하지 못하는 깊은 잠 이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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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5

D-116. 축복의 오늘, 오빠의 태양이 가장 빛났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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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6

D-115. 더운 날 두터운 정복으로 너무 고생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더위에 기력을 소진한다는 느낌, 오빠는 모르는 여름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