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새벽의 라이브를 시작.

 

* MC준수 부단장님 MC형준


댓글 '89'
profile

연꽃

17.12.22

과태료, 범칙금, 벌금 잘 알고 계시나요?

profile

연꽃

17.12.22

8분 30초의 love in the ice 방송사고인가요?

profile

연꽃

17.12.22

과태료는! 그냥.. 어.. 멍가! 뭐 씨씨티비나, 혹은 그런 거에..

오오오 스톱스톱스톱

(김형준 대원에게) 범칙금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길 가다 걸리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171221_022.PNG

(안 들림)

(계속 생각 중)

 

확실히 서로 알긴 아는데 김준수는 좀 그거를 인텔리전스하게 표현을 하고~

 

 

171221_023.PNG

(칭찬도 들리지 않는 중)

 

아! 이겁니다!

어.. 한 마디로 씨씨티비, 예를,예를 들어 이런, 뭔가 가상적으로~ (가상~) 걸려서! 이제 딱지가 떼 오는 겁니다. 그거를 이제.. (빙글빙글)

 

171221_024.PNG

(빙글빙글 딱지를 표현하는 중)

 

그....

과태료~

과태료라고 하고, 이제 범칙금은 현장검거!!

 

171221_025.PNG

(두둥! 현장검거!)

 

뭐 예를 들어 과속을 한다던가 그거를 이제 경찰분들에게 검거를 당해섷ㅎ 뭐 점수.. 마이너스를 받다,받는다던가.. 

아, 마저! 과태료는! 점수를 안 깎(휘휘), 안 깎지 않습니까?

 

171221_026.PNG

(과태료는 점수를 안 깎지요를 표현하는 중)

 

몇 번 끊겨봤네~ 잘 아시네~

....젊었을 때..! 흐하하하. 

예 지금 설명이 거~의 또, 잘하시네, 법률 쪽으론 빠삭하시네. 본의 아니게 그런지 모르겠는데. 

.......본의 아니게...ㅎㅎㅎ

 

171221_027.jpg

첨부
profile

연꽃

17.12.22

열심히 설명해놓고 너무 잘 알았나? 싶어 찾아오는 침묵과 곧이어 터지는 웃음 어떡해. ㅋㅋ

profile

연꽃

17.12.22

9분 53초의 설레는 미소

profile

연꽃

17.12.22

시아준수 얼굴 때문에 유익한 정보가 입력이 되지 않아요.

profile

연꽃

17.12.22

ㅋㅋㅋ

profile

연꽃

17.12.22

'불법유턴을 하는 겁니다' 하자 급 상황극: 오 여기서 괜찮은데 여기서 돌아야겠다~!

profile

연꽃

17.12.22

171221_028.jpg

 

불법유턴 하는 얼굴이 모 이러케 귀여워

첨부
profile

연꽃

17.12.22

이미지만 보면 날갯짓하는 중

profile

연꽃

17.12.22

창문 내려주세요, 창문 내려주세요~ 하니까 정말 창문 내려. ㅠ

 

171221_029.gif

첨부
profile

연꽃

17.12.22

아.. 심장이..

profile

연꽃

17.12.22

12:35

아아...!

나라에서 때리는 게 벌금이구나아~ 행정적인 게 아닌! 약간 형법적인, 법률.. 음~

profile

연꽃

17.12.22

(곰곰) 제일 강한 게 벌금 아닙니까?

profile

연꽃

17.12.22

너무 또또캐

profile

연꽃

17.12.22

171221_030.PNG

 

살짝 뿌듯한 부리

첨부
profile

연꽃

17.12.22

13:21

걸리면 안 된다니요! 걸릴 행동을 안 해야지요.

주의시키겠습니다.

이건 선임 잘못입니다.

이게! 바로 그래서 제가 도덕적 의무가 중요하다~..

맞습니다.

저는 깡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경기남부경찰입니다 제2회.mp4_20171222_041922.024.jpg

첨부
profile

연꽃

17.12.22

홍보단에 물어봐 13:55~

profile

연꽃

17.12.22

14:22 아근데 뻐스에서도! 저희가 공연 갈 때, 계---속 재판장님 찾고, 미치겠습니다 막. 

profile

연꽃

17.12.22

김형준 대원 시아준수랑 텔레파시 하는 구나. 부럽다.

profile

연꽃

17.12.22

아, 오늘의 첫 대폭소. 15:20

profile

연꽃

17.12.22

profile

연꽃

17.12.22

15:50 ...!!!

profile

연꽃

17.12.22

경찰떠떠 경찰떠떠!

profile

연꽃

17.12.22

16:53 그건 크리스티나~ (끄덕) 의 형아미에 설레면서도 경찰떠떠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profile

연꽃

17.12.22

 

17:12

이기 모야! 이거 누군지 아십니까?

누굽니까?

부단장님입니다.

이런씨

이런~씨!

이거 해라, 이 노래 해야 된다!

..알겠습니다 그만 하세요.. 

이 노래 지금 준비할 시간.. 아! 짐! 꼭 해야 된다! 

꼭 해야 된다!

이건 강제가 아니다! 

노래해라 빨리!

우러러 나오는 마음에서 해야 되지 않나! 

알겠어요 여러분 알겠어요..

이렇게 성대모사 시간을 가졌고..

profile

연꽃

17.12.22

17:16 끙챠도 gif가 필요행.

profile

연꽃

17.12.22

부단장님 목소리였다가 오빠 목소리로 돌아온 찰나에 심쿵했어요.

profile

연꽃

17.12.22

171221_032.PNG

 

18:30 타인의 노래를 대하는 진지한 눈

첨부
profile

연꽃

17.12.22

시아준수 영상을 보는 시아준수.

profile

연꽃

17.12.22

'와, 시아준수가 저렇게 대단한 사람이구나'를 듣는 어깨

 

171221_034.jpg

첨부
profile

연꽃

17.12.22

쑥스러움에 살짝 갈라지는 대꾸하는 음성과 한 계단 내려가며 오히려 공손해지는 어깨. 참 반듯해. 예쁘다.

profile

연꽃

17.12.22

계속되는 칭찬에 오빠 고개를 들지를 못한다.

profile

연꽃

17.12.22

19:33

홍보단 뻐스에서 대원들이 이 노래 많이 부르지 않습니까. 

많~이 부릅니다, 와

그 파트를

한 열 명이서 동시에 부르고 있습니다. 

뭐 일본어로도 부르고 한국어로도 부르는데 제가 이 말을 왜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profile

연꽃

17.12.22

제가 오늘, 또 옷을 저희가 정복을 입은 이유도! 저희가 오늘 공연을 갔다 오지 않았습니까. 노래를 지금 많이 불러 가지구..

화장실에서 잠깐 부르셨다고..

그건 제가 그냥 흥얼거리는 거. 

profile

연꽃

17.12.22

아.

profile

연꽃

17.12.23

오빠의 사회생활인 것이겠지. 지켜볼 수밖에 없는 무력감으로 조금은 괴로웠지만, 자신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시의적절한 대응으로 상황을 타개해나가는 모습에서 또 많이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