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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26
이제는 여럿의 동생이 생긴 꼭 어제의 800일도 축하해. 어제야, 꼭 어제에서야 만난 것처럼 늘 애틋한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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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럿의 동생이 생긴 꼭 어제의 800일도 축하해. 어제야, 꼭 어제에서야 만난 것처럼 늘 애틋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