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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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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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오늘 당신이 천사 같다고 느꼈던 순간이 너무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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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 사랑은 눈꽃처럼
  • Reach
  • X Song
  • 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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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사랑은 눈꽃처럼을 부르며 입꼬리는 자꾸만 올라가고, 눈꼬리는 자꾸만 내려가는 사랑에 잠긴 얼굴을 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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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reach에서 빛 받아 하이얗게 번지는 옆얼굴을 보고 눈을 깜빡이자, 빛으로 감싸인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고 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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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3.16

견장의 반짝임마저 천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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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reach를 끝마친 직후 노래에 잠긴 얼굴을 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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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어스름 내린 무대 위, 한 가닥 노을빛을 받으며 그보다도 훨씬 은은하게 잠긴 눈빛과 다문 입술을 보았을 때.

 

171231.png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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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이 순간순간이 모인 모든 찰나에 마음이 사무쳐 가눌 길 없었음을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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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휴가 중에 공연을 위해 오셨다고요, 오빠. 따듯하고 안락한 연말을 만끽하는 대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무대로 오신 거라고요. 고마워서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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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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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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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도 받고, 상경으로의 진급도 자랑 아닌 자랑 삼아 이야기 하였지만, 휴가 중에 걸음한 생색은 전혀 내지 않던 이 사람을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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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새해 첫밤에는 오빠 꿈을 꾸고 싶었는데, 그렇게 덕담도 받았는데, 마음이 넘쳐 좀처럼 잠을 이룰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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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이미 당신이라는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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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나 정말 시아준수 너무 좋아서 심장이 조금 아픈 것 같애. 심박이 쿵쿵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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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dangerous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던 각도의 얼굴이 자꾸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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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1

남다른 턴도, 짜릿할 정도로 절제된 각을 따라 움직이던 발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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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1.04

뉴 엑스송을 정식 무대로 만났으니 이제 어쿠스틱 또는 무반주로 만나면 된다. 바라면 이루어주시는 시아님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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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2.09

스틸 컷처럼 단단하게 기억에 박힌 장면들을 불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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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3.16

슬슬 17년의 연말을 보내주어야지. 오빠가 봄을 시작해주었으니 나도 지난해에 안녕을 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