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음이 오빠의 위로에 실례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을 다잡기가 어려워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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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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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4.29

마음 규명이 되지 않으니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고 의욕이 없으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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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4.30

유아쏘를 강박적으로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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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05

‘사랑해’의 당신은 여우비를 떠올리게 하네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다 하였던 그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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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05

청혼의 오빠 정말 아름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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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05

당신의 마음이 그대로 비추어지는 듯한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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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05

무슨 말이 당신에게 어울리겠나요. 세상의 말이 당신에게 가당키나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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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05

마음 한땀 한땀의 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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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05

나는 당신을 감당할 그릇이 되는가 자문하게 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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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07

그래도 역시 마지막 인사가 남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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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10

변경된 레파토리를 오빠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과정. 타란을 아프지 않게 소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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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11

시아준수만을 기억하고 덮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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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14

어찌할 바를 몰라 덮고자 하였는데, 완벽하게 치유되었다. 오빠가 주고자 하였던 따뜻한 위로만을 온전하게 간직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