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가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 오늘의 타란을 오늘의 생생함으로 영원히 기억할 수 없어서 어쩌지. 여기서 세상이 끝나도 좋겠어.
18.07.07
18.07.08
24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니 아직 오늘의 타란이야.
시아준수가 너무 좋을 때 알면서도를 들으면 마음이 막 붕괴되는 것 같아.
매번 느끼지만 네이버뮤직 랜덤재생의 스킬이 꽤 괜찮다. 그날 그때 기분에 어울리는 선곡률이 제법 높아.
오빠가 낳은 노래 아이들에 둘러싸여 오빠를 보는 기분 좋은 오후.
내 시야의 타란 영상이 올라오면 좋겠다..
인간의 뇌에 기억 실체화 기능은 왜 없는가요.
살아서 숨을 쉬는 타란
18.07.09
18.07.10
갑자기 불현듯이 떠오른 '춤의 땜삥, 땜삥감.' 그래, 너무나 그 느낌. 살아서 숨을 쉬는 땜삥감.
7월 7일의 땜삥타란
18.07.13
무대 가까이 시야로는 올려다보는 각도라서 특히 예뻐서 좋고, 계단 측 시야로는 오빠와 눈높이가 맞아서 눈동자와 마주 대하는 기분이 들어서 또 좋은 거 같다.
내 시야의 타란이 오고 있니
18.08.08
내 시야의 타란을 찾을 때까지 이 글은 끝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