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가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 오늘의 타란을 오늘의 생생함으로 영원히 기억할 수 없어서 어쩌지. 여기서 세상이 끝나도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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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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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양옆으로 미쳤다는 이야기밖에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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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상해시아 오또케? 타란준수가 상해시아를 넘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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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잠들면 오늘의 타란이 어제의 일이 되어버리는 게 아까워 잠들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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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오늘의 타란 =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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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오늘의 타란 =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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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피식피식 자꾸 웃을 때마다 사인이 추가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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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무엇이 그를 웃게 했을까. 눈앞의 놀란 얼굴들? 그 얼굴들의 숨도 삼키지 못하는 기색? 자유분방한 어린 아이들? 놀랍도록 산만한 공연장과 제각각으로 바글바글한 관객들? 이 전부를 앞에 두고 공연하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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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타란도 타란이지만, 나의 소리를 오늘 공연할 생각을 한 것은 어쩌면 자신감의 다른 표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싶을 만큼 붕 떠있는 공기를 오빠가 가장 잘 느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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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그런 오빠에게 감사의 박수를 채 보내기도 전에 타란이 모든 걸 지워버리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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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금슬이 좋다, 본받도록 하겠다ㅡ는 말에 분명 웃었었는데, 까맣게 잊어버렸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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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타란이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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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기억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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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7

오늘의 타란이란 마치 시아테라피를 강제투여 당한 것과도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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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24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니 아직 오늘의 타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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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시아준수가 너무 좋을 때 알면서도를 들으면 마음이 막 붕괴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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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매번 느끼지만 네이버뮤직 랜덤재생의 스킬이 꽤 괜찮다. 그날 그때 기분에 어울리는 선곡률이 제법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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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오빠가 낳은 노래 아이들에 둘러싸여 오빠를 보는 기분 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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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내 시야의 타란 영상이 올라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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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인간의 뇌에 기억 실체화 기능은 왜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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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살아서 숨을 쉬는 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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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타란이 만난 지 24시간 넘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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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8

실존을 목격하는 동시에 비현실감의 한계치를 찍었던 7월 7일의 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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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09

내 시야의 타란이 영상을 찾아 헤매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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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10

갑자기 불현듯이 떠오른 '춤의 땜삥, 땜삥감.' 그래, 너무나 그 느낌. 살아서 숨을 쉬는 땜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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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10

7월 7일의 땜삥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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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13

무대 가까이 시야로는 올려다보는 각도라서 특히 예뻐서 좋고, 계단 측 시야로는 오빠와 눈높이가 맞아서 눈동자와 마주 대하는 기분이 들어서 또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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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7.13

내 시야의 타란이 오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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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8.08

내 시야의 타란을 찾을 때까지 이 글은 끝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