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의 타란에서 남아있는 모든 힘을 끌어모으는 얼굴 너무나 익숙하게 아는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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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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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시아준수로 살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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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시아준수로서의 삶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오빠 또한 돌아올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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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우리가 사랑도 하지만 전쟁도 하는 이 삶으로 기꺼이 돌아오겠노라, 선택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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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땀범벅의 얼굴 왜 이렇게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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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노이즈도 꼭 피부의 결을 따라 곱게 바른 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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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타란에서 왜 이렇게 방긋방긋 예쁘게 웃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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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젖혀진 자켓의 댄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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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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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폴짝 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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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어제의 공연은 꼭 한 아름의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풀어보는 듯한 공연이었다. 선소개 대신 '노래하며 등장'하였던 11시 그 적당함부터가 선물이었다. 깜짝 콘서트 예고가 있었던 Uncommitted가 선물이었다. 마지막 무대이리라 생각했던 Dangerous 이후의 타란 역시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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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시아준수가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이거 받을래? 받았으면 이제 이것도 받을래? 하는 것만 같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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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7

dangerous의 나른하고 단단한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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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타란의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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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자화자찬' 하고 싶어서 고른 11시 그 적당함. 자화자찬 하고 싶다는 거 왜케 귀여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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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언커미레의 오빠 안에서의 위치, 여타의 타이틀곡과는 다르게 또 특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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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언커미레 소개할 때까지만 해도 대외톤의 차분한 목소리를 유지하다가 콘서트 얘기에 바수니들 들썩이자 반말 나오는 거, 목소리톤 변하는 거 진짜 너무 좋다. https://youtu.be/NSRPm4dpPq4?t=1m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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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생글생글 왜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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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7

'짧게 얘기한다면 제가 콘서트 때 부를 예정입니다.' 하기 직전에 또르르 눈알 구르는 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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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8

열정의 무대 끝 무렵에 공들여 세운 머리카락이 마음대로 뻗친 것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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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08

11년 피스스타컵 결승 생각도 나고. 시아준수의 귀여움 참 한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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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4

여기 움짤이 피료행 https://youtu.be/7s_nAgmxOw4?t=3m3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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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9

움짤장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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