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너무 좋았다.
18.09.10
자유인과 슈스의 어딘가에서
앵글이 오빠 쪽으로 넘어오자 곧장 자세를 바로 하며 배시시 웃어주던 얼굴까지 오늘의 심장 뽀각♡
화면이 온통 까매서 그랬나 동그란 눈이 얼마나 잘 보이던지.
시아준수가 잘생김을 인정해줬으면.
오구오구
땡글땡글한 잘생김
서른여덟의 꽃 피는 나이에 오기로 한 자발적 잘생김선언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자유인과 슈스의 어딘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