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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5

오늘 환호를 머금고 활짝 피어나는 그를 보았다. 환호가 더해질수록 물 만난 꽃처럼 만개하는, 내가 익히 아는 무대 위의 시아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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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그 피어나는 모습이 얼마나 감격적이고 황홀하였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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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 11시 그 적당함
  • 나비
  • 나의 소리, 살다보면
  • Dangerous
  • 오늘도 공기와 바람을
  • 시계를 몰라
  • 11시인 줄 알았는데.....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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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 Uncommitted
  • How Can I Love You
  • X Song
  • Tarantallegra
  • 전역 한달 남짓 남은 수경 김준수입니다.
  • 1년 9개월 동안 여며두었던.. 제복이라.. 자제를..
  • 정제되어 있던 ‘욕구’
  • 추억에 젖은 절세미남 김준수
  • 가을에 꼭 어울리는 할러뷰
  • 부랴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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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공간을 가득 메운 환호성에 그가 기쁜 듯이 방긋방긋 웃을 때면 행복감에 마음이 녹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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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언커미레의 후반의 기습적인 춤사위에서, 할러뷰의 사랑에 폭 담근 듯한 눈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숨겨지지 않고 반짝반짝거렸다. 그런 그를 보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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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그뿐인가. 연달아 두 번의 행사, 종일의 기다림에도 지칠 줄 모르는 환호성에 그는 1년 9개월 동안 여며두었던 ‘자신’을 기꺼이 무장해제하여 내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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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1년 9개월 동안 오직 세 번의 ‘시아준수’가 강림하였다고 한다면 첫째는 타란의 군포, 둘째는 빗속의 안양, 그리고 무장해제의 오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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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엑스송은 선곡부터가 너무나도 큰 선물이었다. 단 한 번의 행복으로 남은 연말의 이 곡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오빠도 전부는 짐작하지 못하리라ㅡ그렇게 생각하곤 했는데 또 마치 다 안다는 것처럼 성큼 다가온 이 사람을 어쩌면 좋을까, 싶어 행복감에 앓고 말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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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사랑한다는 말 이외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내 일생의 사랑을 모두 드리니 부디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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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언커미레 후반부 시동 걸기 시작하자마자 즉각적으로 터지는 환호성에 만면으로 웃음 번지는 거 왜 이렇게 좋을까.

https://youtu.be/2uaBlmAlkjg?t=2m43s

https://youtu.be/CAqOeG-TRLI?t=3m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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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두 번째 영상의 각도 시아준수의 공간감이 느껴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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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빙그르르 빙글빙글 너무나 요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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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 건가, 강렬한 느낌표를 띄우며 순간적으로 자문하게 되는 경험은 10년 10월 12일의 empty remix와 많이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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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6

오늘의 행복을 있게 한 팔 할은 환호를 머금고 무럭무럭 피어나는 그를 목격하는 내내 시아준수가 진심으로 기뻐 보였다는 것에 있다. 볼록 솟은 앞광대가 진정으로 행복해 보였음에서 9월 15일의 모든 아름다운 기억이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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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너무나도 행복하게 무대를 누비는 오늘의 오빠를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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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아구 예뻐 왜 이렇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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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어제의 할러뷰에서 시아준수를 어쩌면 좋담. 이건 너무나 눈으로 사랑을 한 경지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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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노래하는 엑스송 무대를 꽉 채운 엑스송 너무 소중하여 이를 악물고 보았다. 하나도 잊지 않으려고, 마디 사이에 숨을 몰아쉬는 잔동작까지 다 새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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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타란에서 너무 잔망지게 웃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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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사랑, 사랑, 사랑이 도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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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할러뷰는 오빠가 건네는 사랑의 약속 같은 곡이다. 그렇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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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5월 12일, 9월 15일. 이렇게 121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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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시아준수 너무 예뻐서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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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사진을 추린다는 의미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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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손톱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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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9월 15일의 눈매 무척 재연 엘 막공의 눈매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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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시아준수 옆얼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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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그냥 서있을 뿐인데도 왜 이렇게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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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예쁘다 예쁘다 말해도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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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솜털 같은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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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언커미레 웨이브할 때 발목에 보이는 폴리스 어쩐지 묘하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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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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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움직이는 시아준수 너무 예뻐서 심장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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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오빠 웃을 때마다 따라 웃어서 입꼬리 아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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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방해 받지 않고 시아준수에 집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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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시아준수 착한 얼굴 어쩌면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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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흐린 하늘 아래에서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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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1분 1초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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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착한 얼굴상, 아름다운 얼굴상, 오빠의 도리안도 오빠에게 미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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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시아준수 얼빠라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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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9

나비는 항상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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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9

시아준수 눈동자 갈색인 거 무척 잘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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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9

언커미레 끝나고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환호성(앓는 소리)에 다소간의 웃음기 깃든 목소리로, 바수니들을 달래듯이, 진정하라는 듯이 "네, 여러부운~" 상냥하게 말문을 트는 시아준수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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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9

엑스송은 심장이 감당 못할까 봐 언커미레만 계속 되감기하는데 봐도 봐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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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19

바람과 공기를 느끼며 선곡한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