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iaxiaxia1215)님의 공유 게시물님,

 

9월 21일 오전 11시 22분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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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오늘의 안부는 무려 아침 열한 시 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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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오빠가 노래를 영상에 담아 올려주는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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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노래에 에코도 이케 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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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매일밤 안부를 물어와 좋은 꿈을 꾸게 해주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온하루의 행복을 기원해주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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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아침을 담은 영상에서, 온화한 목소리에서 오빠의 편안함이 느껴져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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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매일의 무탈함을 공유해주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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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아아 너무나 기념비적인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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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상상만 하던 일이 일어났어. 시아준수가 일상의 노래 한 부분을 똑 떼어 공유해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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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그나저나 시아준수 알람 다채로워진 거 봐. 사진, 동영상, 게시물. 인스타 새싹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무럭무럭 성장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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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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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보통 축복받은 대상을 일컬을 때 신이 내렸다고들 하지만(예: 신이 내린 음악천재), 시아준수의 목소리는 수 세월 본인이 가꾸어 이룩해낸 목소리임을 너무나 잘 알아서 더욱 애틋해지고 말아. 이렇게 오빠 목소리로만 가득한 경험에 직면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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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9.21

시아준수가 만든 목소리가 전부인 오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