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 마지막 곡으로 청혼을 선곡한 마음을 기억할게요.
18.11.19
전역 이후 처음으로 고요했던 오늘에서야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https://youtu.be/cTXrAka34no
안녕, 안녕!
사실 청혼에 대하여 담아두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안녕을 이야기하면서는 단지 고맙다고 나 또한 같은 마음이라는 대답을 전하고 싶어요.
나답게 잘해냈고, 나답게 다시 돌아온 그대.
전역 이후 처음으로 고요했던 오늘에서야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https://youtu.be/cTXrAka34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