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오빠를 보고 또 보는 2021년의 첫 하루🥰
내 운명 들었어.
사랑해 볼프강. 정말로 너무나 너무나.
10년 만에 만나도 여전히 시아준수였고, 시아준수인, 시아준수일 그대로의 너
첫 쉬는 날이라는 뜻은 홈을 보살필 정도의 여유가 있는 날이라는 의미이기도 해서. 콘서트 지니타임을 어떻게 총망라에 정리하면 좋을지 마침내 본격적으로 고민 중. 지니타임이 길고, 긴 만큼 용량이 커서 홈 계정을 쓰는 건 역시 무리일 것 같은데.
지니타임 자체가 콘서트 러닝타임의 1/3에 육박하는 만큼 그대로 공유해도 괜찮을지도 고민이고.
미스트롯 보는 중 >_<
퍼포먼스협회 부회장님 심사평 하셨었네💜
미스트롯 보며 쉬엄쉬엄 가볍게 흑빵 역사 정리. 자료 수집에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http://leaplis.com/700584
리안.. 도리안.. 차마 영상을 보지는 못하고 기억을 떠올리는 중.
16년 9월 마지막 주의 도리안을 생각해
슬행 듣고 싶은데 들으면 잠 못 잘 것 같아서 또 기억으로 듣는 중..
자고 일어나면 스레드를 교체하장.
아, 플래시를 이용한 플레이어들을 어찌할지도 이젠 결정을 하자.
이제 좀 사람 사는 것 같다.
시아준수 충전하는 행복❣️
흑흑. 꼭 어제 라이브 들었어. 어제야 사랑해.
웨이백시아 앙콘 이튿날, 어떤 노래를 부를까요? 넌지시 묻는 것 같았다가 일단 준비해온 노래라며 꼭 어제를 불러주었을 때의 그 행복감을 어떻게 잊겠어요.
15년 10월 29일 대중문화예술상, 한국에서의 꼭 어제 라이브를 처음 듣고 다 가진 듯한 마음으로 내려왔던 남산길도 지금토록 간직하고 있는 것을.
갑자기 작년 드라큘라 삼연 첫공, 극안에서의 프레시 블러드를 4년 만에 다시 만난 충격이 생각나서 그날 후기를 보고 왔다. 1막이 끝난 직후 회장 안에 가득하였던 주체 못 할 흥분감들, 역시는 역시, 김준수는 김준수, 연발하게만 되었던 전율의 재회, 그가 아니면 그 누가 드라큘라일 수 있겠는가 선언하는 것 같았던 또 하나의 결정적 순간.
16년 8월 3일의 시아준수 역시. 해요티비 마지막 회 마지막 라이브로 "꼭 어제를 부르고 싶어졌어요." 라 하였던 그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앗. 시아 리안 보고 싶어. 리안이의 러빙유 들을래.
이런.. 글은 찾았는데 플래시라 모바일로 안 보이잖아..ㅠ 아침에 꼭 고치도록 하자... 아 보고 싶은데요... http://leaplis.com/321461
마침내 드라큘라랑 모차르트! 한밤들 정리했다. 그와 연관된 시츠프로브/런쓰루까지! 개-운.
줄곧 하고 싶었던 주제를 정리하는 중. 즐겁고 설렌다.
즐거웠던 20일이 끝났다.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모바일 홈 리뉴얼 정말 최종 끝. 홈 전체를 바꾸는 작업이라 일주일이 꼬박 걸렸네. 생각보다 꽤 손이 가서 제법 힘들었어. 원래는 모바일을 마치고 피씨도 손볼까 했지만 피씨는.. 아이 모르겠다.
락더월드 보고 싶어서 락더월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