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헤드윅이 제의가 들어온다면?
A. 실제로 들어오긴.. 했었었는데..
/ 210823 네이버나우 커튼콜 김준수 편
고사한 작품이라 선뜻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 하다가 계속 질문해오니까 조심스럽게 두 손 모아 쥐면서 에둘러서 가는 사려 깊음, 난감함이 얼핏 서린 눈썹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혹은 '여건 상 피치 못했다'를 열심히 피력하는 초롱한 두 눈. 이 무해한 이목구비의 선량한 조화로움. 시아준수가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해.
21.08.24
기본빵으로 웃음 섞여서 내려간 시아준수 눈매 좀 봐..
아 예뻐 죽겠다
"아니근데나 옆에서 봤는데, 입술이 떨리고 있어!" 목소리 톤 차원이 다른 하늘에 있어. 간지러워 죽어요.
두 번째 미션 키워드, 최강악역을 뽑아버린 시아준수. 동그라미 인생 최대의 위기.
무너지는 꿈.. 이게 바로 끝..
최강 악역, 윙크하면서, 보고 싶다. 키워드 완성되자 풀이하는 얼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선한 얼굴
21.08.25
이 얼굴 ㅠ
악역 표정 예행 연습 왜 이렇게 귀여워
프레임 무엇 하나 허투루 지나갈 수가 없다
표정이 마치 색상표처럼 무궁한 것
얼굴 말간 거, 표정 생생한 거, 눈 계속 웃고 있는 거 모조리 다 좋아.
6번 동그라미는 너무나 절세미남 김준수
그리고 대망의 1:17:35
누구도 시키지 않은 자발적 잔망
신이시여 시아준수 있는 세상에 저 또한 있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사랑스러운 시아준수
기억하렴 1시간 17분 35초의 시아준수
우리, 길이길이 남을 짤~ 생겼습니다 하시는 강성진 씨 말씀이 맞네요. 길이길이 내 마음에 남을 얼굴.
어떻게 이렇지
사람이 어떻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이여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최선 다해 시아준수가 되어 준 당신에게 사랑을, 감사를.
간만에 개운하게 샅샅이 달렸다. 이제 캡처한 1,300장을 또 천천히 보도록 할까❤️🔥
시아준수 왜 초 단위로 예쁜 건데요
오빠 몸 흔들어가며 웃느라 캡처 제대로 안되는 것까지 예뻐
커튼콜 시아준수 웃음꽃 내 마음의 안식처
시아준수가 이렇게 귀여운데 왜 참아야하죠
머리 꼭지 살짝 솟아서 그런지 놀란 쿠우 같이 생겨서는 정말
커튼콜 시아준수 얼굴 너무나도 치유요정 평화의 요정 사랑의 샘
시아준수 얼굴에 묻혀 사는 하루 행복해
21.08.26
허지웅쇼 보내고 커튼콜로 복귀♡
21.08.28
나의 안식 나의 기쁨 오늘도 여기서 잠든다
기본빵으로 웃음 섞여서 내려간 시아준수 눈매 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