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락더월드,
영원의 인크레더블
그리고 새 생명의 핏어팻.
22.01.05
핏어팻 호적 생일 말고 진짜 생일은 21년 12월 17인 걸로 하자. 마침내 라이브로 날아와 준 날. 그렇게 내 안에서 진짜 태어난 날.
뒤늦게 사랑해서 미안할 정도로 사랑하게 된 막내
그래서 22년 첫곡을 핏어팻에게 헌정했다. 락더월드 탄생 이후 락이가 아닌 해는 처음이야..
핏어팻의 가사대로의 22년이 되기를, 오빠에게, 부디.
핏 2 락 1 로 들으면 행복극상
핏어팻은 애틋하고 락더월드는.. 휴.. 잘생겼어
22.01.23
오늘도 핏 2 락 1 들으며 산책하는 중에 문득 16년생들의 엇갈린 운명에 생각이 미쳐서 조금 웃었다. 21년에도 되살아온 락이와는 달리 남은 아이는, 특히 또 다른 나는 태어난 무대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다는 것. 같은 16년생들끼리 온도 차가 이래도 되는 것인가요 오빠?!
라고 투정해도 사실은 락더월드가 매번 와주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오빠의 노래 아이들이 워낙에 많아야 말이죠.
핏어팻 호적 생일 말고 진짜 생일은 21년 12월 17인 걸로 하자. 마침내 라이브로 날아와 준 날. 그렇게 내 안에서 진짜 태어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