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그런 방송인데 불판 정도는 있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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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급기야 발 구르며 어쩔 줄 몰라하니까 모두가 오빠 보며 웃는데 여기 두 분 표정 ㅎㅎ
영화 맞잖아
제 심장에서 소리가 나는 거 같아요 여기서 더 보면 소화 못 할 것 같다고 경고음을 보내는데요 오빠 대체 얼굴로 저에게 무슨 짓을 하시는 거예요
잠깐 쉬고 다시 재생하자마자 스튜디오로 화면 전환되는데, 그 스튜디오에서 나를 맞이한 얼굴:..
준: 바쁘지 요즘?
수: 요즘 생각할 게 많으니까..
준: 거기에 내 생각은 얼마나 들어갔어?
수: ㅎㅎㅎ
2회에서 닭볶음탕 먹으며 백숙 찬양 중인 시아준수
“우리나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하나를 꼽으라면 난 백숙이야.”
근데 오빠 정말 어떻게 모닝 루틴 비추어지는 모습조차도 오빠 같지 꾸밈없이 사람 정말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