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영상] 김준수 x 안코드 - 모든 날, 모든 순간
youtu.be/wJ-EfJsiZXo
tv.naver.com/v/26633370
오늘 불렀던 모든 날, 모든 순간도 fan분들에 대한 감사함이라고 얘기를 했지만,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이번 여행에서 부를 노래는 제가 뭔가 방송이란 걸, 11년? 10년? 이상 못해오면서 느꼈던 그런 감정, 을 딛고 일어,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준 팬분들의 감사함, 그걸 보답하는 자리이자 그런 노래들로만 구성이 될 겁니다.
22.05.07
시아준수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넘쳐서 어찌할 바 없이 밖으로 막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 알죠 지금이 딱 그래요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 싶은데 너무 좋아서 또 아껴만 보고 싶은
구성이 될 겁니다, 하고 맺는 음성이 짐짓 단호해서 심장이 아팠어.
앵글도 말야, 이 앵글 정말 말도 안되지 않나요
슬로우트립 5회까지 하는 동안 시간이 천년처럼 흘렀으면 좋겠어요. 매주 오빠 마음 담은 노래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길 바라
오빠 노래 마치고 이 곡을 부른 이유 말하면서 팬들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말 틈만 나면 팬 이야기 하는 시아준수.. 시아준수를 사랑해서 행복해
측통령 업데이트 했어 😇 http://leaplis.com/235203
영상을 홈 배경으로 깔아두면.. 음.. 홈이 터지겠지?
이 영상 이 노래 이 시아준수 그대로 심장에 조각하듯 새겨넣고 싶은데
어차피 잠 안 올 거 같은데 지금 (23:42) 모키칸쵸 먹어도 되겠지요?
시아준수 사랑해
이 세찬 감격의 근원은 분명 사랑. 이 사랑보다 거대한 감정이 제 삶에 또 있을까요
22.05.08
슬로우트립 5회가 끝나는 순간 지구가 멸망하면 시아준수 사랑하는 마음이 극점에 이른 상태에서 영원히 멎겠지
행복해서 얼음 동동 띄운 콜라 한잔하는데요
마음이란 게 이렇게도 가눌 수 없는 것이었던가요
슬로우트립.. 스레드를 하나 만들까? 이미 2/5는 했지만, 스레드를 남겨두지 않으면 나중에 분명 아쉬워할 것 같아.
아
마음이 계속 우당탕탕 소란스러워요
삶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오빠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오빠보다’에 올 수 있는 그 무엇도 없는 것만 같거든요
스레드도 만들었으니, 자 또 어디에 흔적을 남겨볼까. 동네방네 시끄럽도록 도배하고 싶어.
어떻게 사람이 초 단위로 사랑스러울 수 있지. 초 단위가 길게 느껴질 정도로 모든 순간이 사랑스러워.
와 불쑥 디멘션 서울콘서트 후기 마지막 문장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었다가 지금 마음에 눈물까지 더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뒤로가기행
오빠, 언제부턴가요. 마음이 넘치는 걸 갈무리하지 못하여 글을 매듭짓지 못해요. 특히 콘서트를 다녀와서는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점점 그렇게 차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들숨이 점차로 따끔해지는 게 느껴져요.
사랑해 시아준수
오빠가 준 사랑만큼 꼭 행복하세요 오빠
음 약간.. 샤차르트 때 만들었던 인트로 페이지 만들고 싶은 기분
시간을 멈춰야 해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 아까워 지금 이 순간을 일 년은 살아야 해
하와이 알로하 ver. 구간 반복
잠이 오지 않아요
사랑 그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시아준수인지 정말 내가 기특해 죽겠다
시아준수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넘쳐서 어찌할 바 없이 밖으로 막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 알죠 지금이 딱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