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대신 노래로 넘어선 수많은 밤들

어두운 마음속 빛으로,

변하지 않을 영원함으로

지난 시간 이렇게나 고마웠다고 또 노래로 말하면 어떡해요

우리의 모든 기억, 모든 온기를 노래하는 행복이 벅차 또 눈물짓게 되잖아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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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3.12.15

2015년 같은 해가 또 있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이제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20주년 내내 끝을 모르는 마음의 향연과 함께, 2023년이 와 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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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3.12.16

들어도 들어도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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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3.12.23

아니요 오직 시아준수 러버일 뿐인데요!

 

2312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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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3.12.28

12월 14일, 샤데이 이브의 선물인 우리의 모든

우리의 모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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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3.12.28

12월 13일에는 캐럴송, 12월 14일에는 우리의 모든

그것도 12월 14일 아침에 왔던 이 깜짝 소식에 어제 오늘 신곡 나오는 행복감으로 심장이 가득했던 2023 샤데이 주간. 잊히지도 잊을 수도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