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챕터원 트레일러를 달리는 글
23.12.21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 때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겠어요.
일단 너무 잘생겼고 (얼굴만 보인단 말이야)
생각보다 댄스가 전면에 나올 것 같은 이 분위기의 티저는 대체 뭘까요? 오빠 저 기대해도 돼요? 댄콘.. 기다려봐도 돼요?
요목조목 봐도 댄콘 티저잖아..?
레크리에이션과 re-크리에이션 사이의 어딘가
저 하얀 의상도 왜케 어디서 본 것만 같은 거양
23.12.23
드디어 제대로 보는 첫 번째 트레일러. 이 얼굴.. 뭐지..
23.12.24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은 세 번째 트레일러가.
세 개의 트레일러가 분위기도, 이미지도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편안해 보이는' 느낌은 일관되어서.. 볼수록 마음이 일렁여. 계속해서 우리의 따뜻한 연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만 같아.
사랑하는 오빠 메리크리스마스 ♡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 때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