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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토록 아름답고도 견고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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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1.17

사랑하는 오빠. 당신이 축하와 미소로 지킨 자리에 감히 눈물을 드리울 수 없어 말을 줄이는 것을 용서하세요. 하지만 당신의 반짝임과 아름다움에 눈물짓고 마는 건 이 사랑의 숙명 같은 것이 아닐까,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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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1.17

사랑을 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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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1.17

김준수로 살아내기가 힘들진 않아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은 것 같은 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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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1.17

나의 사랑은 이토록 기꺼이 자기 자신으로 살아간다. 그 사실이 주는 사무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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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1.18

내 마음이 내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