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 밤양갱 커버 영상

연꽃

세상에. 오빠.. 이 소리를 꺼내어 써 주다니..

24.03.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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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와, 이게 무슨 일이야.

24.03.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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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요즈음의 따스한 봄바람 같은 오빠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곡.

24.03.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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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아 정말. 시아준수 살랑 계열 목소리에 사족을 못 쓰는 코코넛들을 알아서 골랐음이 분명한 노래라서 자꾸 울컥해. 웃게 해 주려고 불렀을 텐데 눈물이 나서 어쩌나.

24.03.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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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

24.03.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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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어쩐지 오늘 아침에는 바닐라빈 라떼를 지나치고 싶더라고요. 내 달디달달함이 여기 이렇게 오실 예정이어서 그랬구나.

24.03.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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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근데 이 아이 락더월드와 양립할 수 있나요? 락이야..😂

24.03.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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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컬러미인이랑은 매우 잘 어울려. 하나랑도! 😆

24.03.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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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밤양갱 부를 거라서 옷도 예쁘게 까놓은 밤송이처럼 입은 거예요..? 휴..

24.03.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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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분 20초 즈음 간주 맞춰 리듬 탈 때 진짜 진짜 잘생겼어요

24.03.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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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3.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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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측통령

24.03.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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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이런 목소리를 하고 말투는 캬 이러는 것도 귀여워 죽겠어요

 

24.03.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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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아 목소리에 놀라고 얼굴에 놀라서 가사를 이제 이해했어

24.03.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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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오빠가 불러서 그럴까 사연이 넘 딱하다 밤양갱 그거 왜 못 줬어 얼마든지 줄게 다 줄게

24.03.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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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어떻게 이런 천년의 목소리가.. 어떻게 내가 이 목소리가 있는 시대에 태어났을까 어떻게 오빠의 청자가 되었을까 행복해서 벅차다 정말

24.03.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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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24.03.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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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이 다디단 사랑

24.03.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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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세상이여 들어보세요 코코넛이 사랑한 달달함

24.03.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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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세상이 뒤집힌 지 97분째

24.03.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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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콘서트까지 이제 한 달. 여기서 살 것이다. 이 사랑 속에서 콘서트를 맞이할 거야.

24.03.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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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근데 맞아요. 저는 바라는 게 너무 많은 건 맞는 거 같아요. 20여 년 동안 오빠를 계속 보고 싶어 했으니까. 그리고 바람대로 계속 봐왔고 지금도 보고 있으니까 욕심쟁이라고 해도 반박할 순 없을 거 같아요. 근데 어떡해. 오빠가 계속 이렇게 밤양갱을 안겨 주는데..

24.03.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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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봄 되면 봄이 왔다고 밤양갱 하나, 월요일엔 월요팅하라며 밤양갱 또 하나, 예비군 갈 때면 예비군 간다며 밤무룩 또 하나.

24.03.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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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기억해 2024년 3월 28일 🌰🤎

24.03.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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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샤타임 ♡

24.03.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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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마지막 부분 보보보보 여기, 여우비 후렴 부분 처음 들었을 때 그때의 그 기분이 되살아나서 마음이 너무 이상해요.

24.03.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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