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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 나의 여름, 나의 계절, 내 모든 시간, 모든 좋았던 기억

사랑했던 순간들로 채운 우리의 모든

그 자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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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12

하나도, 레드 다이아몬드도, 새 노래도. 전부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는 노래들. 오빠의 시간을 담고, 오빠 삶의 여정을 심은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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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12

여름의 초입, 아직 선선한 저녁 바람. 청량하게 쏟아지는 이 목소리를 들으며 걷기에 딱 좋은 계절이구나. 정말로 시아준수표 여름 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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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12

〈말하는 대로〉가 나왔을 당시 이적 씨가 그 노래를 불렀던 유재석 씨에 대해서 '그 노래를 불러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 했던 게 기억이 나요. 마찬가지로 이 노래는, 이 가사는 지난 모든 계절을 지나온 지금의 김준수라서 부를 수 있는 노래이고 김준수의 시간이 뒷받침하는 위로라는 걸, 너무나도 사무치게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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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12

여름 강바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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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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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21

락발라드란 참으로 좋은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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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24

리치가 오빠 목소리 안에서 태어난 것 같은 아이라면 스계절은 오빠 심장에서 태어난 것만 같은 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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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24

오늘의 가사는 ‘스무 번 스쳐 간 계절 속에 깨달은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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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6.27

날 믿고 있는 맘 알아 약속할게 들을 때마다 좋아서 숨이 턱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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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7.06

스계절 속의 ‘나’는 오빠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하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