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 HAPPY (ps.샤네마 3만 축하)

연꽃

와 이게 뭐야

24.07.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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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Rap XIA

Recording XIA

Thanks to COCONUT

24.07.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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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우리 함께 만든 영화처럼, 엔딩 크레딧에도 함께

24.07.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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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아니 근데 저 너무 놀란 마음이 가라앉지를 않아요

24.07.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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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와 오빠 당신..

24.07.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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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정신이 번쩍 든다.

24.07.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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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사랑이 무엇인지 물으려거든 고개를 들어 김준수를 보세요.

24.07.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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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아 눈물 날 것 같은데 혼자 있고 싶어요

24.07.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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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어제 샤네마 마지막 상영 지나자마자 날아온 삼만 축하 커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세상의 어느 누가 모를까요. 샤네마 보낸 마음이 울적에 잠길 틈도 주지 않는 이 사람, 이 사랑을 어떻게 몰라.

24.07.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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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너희가 만들어준 선물 이전에 오빠의 존재 자체가 이미 선물이었음을.

24.07.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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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말문을 막는 사랑, 심장을 지피는 사랑, 기뻐서 눈물이 되는 사랑, 행복에 겨운 사랑. 김준수와 나누는 사랑.

24.07.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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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데 더 행복하게 해준다니. 진정으로 ‘김준수, 끝나지 않는 이야기’ 아닌가요.

24.07.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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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보다도 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을 때, 이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행복. 이게 21년 차의.. 매일이야.

24.07.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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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시선 닿는 곳곳마다 흩날리는 사랑

24.07.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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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3만 감사 3학년 준수.. 5세대는 포기 선언한 오빠가 스스로 3학년이 되어 나타났다는 사실에 계속 기분이 이상해. 어떻게 코코넛을.. 팬을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어요

24.07.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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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는 친구. 코코넛을 좋아하는 친구. 노래와 춤과 코코넛밖에 모르는 이 사람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그것조차도 노래, 춤, 코코넛뿐.

24.07.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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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하하. 꺼져가던 체력 단숨에 소생.

24.07.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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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이 사랑천사를 대체 어찌한담.

24.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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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것으로, 짠. 5세대 아이돌은 포기했어도 3학년은 기꺼이 되어 보인 유일한 이유가 이것이란 걸 아니까 이 사랑스러운 영상이 자꾸만 기쁨의 눈물이 되는 거예요.

24.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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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꽃

오빠가 기대하라는 언질을 주면, 놀랄 만한 기쁨이 뒤따르는 게 우리에게는 항상 당연한 일이라는 게. 이거 진짜 말도 안 되는 신뢰의 경지.

24.07.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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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고마워요. 사랑해요. 축하해요.

24.07.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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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기분이 계속 이상해

24.07.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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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노래 제목부터 프레임 하나하나, 마지막 대사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데 자꾸 울컥해

24.07.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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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행복하게 해줄게 아니지. ‘더’ 행복하게 해줄게 맞지. 그치.

24.07.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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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그러니까 3만 배우 소감들을 자꾸 물어보는데 기쁘게 할 말 너무나 많지만,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한 끝에 사실 오빠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이거라는 거잖아.

 

24.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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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더 행복할게. 더더 기꺼이 행복할게.

24.07.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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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행복해서 눈물 나

24.07.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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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처음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해볼까 싶어졌다

24.07.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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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세상에 영상 하나가 아니었어

24.07.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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