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그리는 마음을 잊지 않은 깜짝선물. 총 10개의 단지로 구성된 빌리지라는 테마도, 알라딘의 한중간에 다녀가는 시기도. 살피고 보듬지 않는다면 어림없는 이 전부가 참으로 사랑, 사랑,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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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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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12.24

고마워요 오빠. 소식을 받아 들고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지극히 고맙다는 마음이었어요.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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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4

주제도, 시기도. 전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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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4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장소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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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4

경희대 평화의 전당. 올해 초 그 길을 걸어 내려오며 했던 생각들, 어느 곳에도 내비칠 수조차 없던 마음들. 어떤 시간으로 다스려내야 싶었던 기억이 그 이듬해에 이렇게 씻길 것이었던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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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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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2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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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1.20

반상회 개최의 건. 👉🏻 leaplis.com/87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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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사전 앙케트를 ‘반상회 개최의 건’으로 고하는 센스라니. 너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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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오빠의 답안을 실제로든 영상으로든 볼 수 있겠죠?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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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어쩜 이런 콘셉트를 잡아왔을까. 정말이지 영특특특 준수의 기특특특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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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1

설문 시작하기 전에는 도리안 줄세우기 하려고 했던 건 안 비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리안을 어필할 마음이었는데, 막상 문제를 보니 그럴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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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6

우리 샤차 생일 축하해. 오빠, 뮤지컬 데뷔 15주년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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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2

2월 2일 일요일, 알라딘 공연 후 합주까지 마쳤다는 오빠 프롬. 기분이 너무 좋아 보이시는 게 오늘의 합주가 정말로 심상치 않았던 것 같아요. 대체 어떤 역사가 이루어진 거예요. 덩달아 너무나 설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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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3

드디어 2월 3일 월요일. 이 주의 끝에서 우리 만나요.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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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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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이번 팬미팅은 김준수가 지난 15년간 연기한 다양한 뮤지컬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의미를 가진 행사로 구성된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팬들은 김준수와의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지난 15년간의 뮤지컬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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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또한, 팬미팅에서 김준수는 9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오케스트라 편성은 일반적인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요소로서, 그의 15년간의 뮤지컬 생활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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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팬미팅이 끝나는 후에도 팬들과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팬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행보에 대한 기대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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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사랑의 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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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샤루마불도, 반상회도. 오빠의 생각과 이야기를 듣는 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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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샤루마불 모든 칸을 클리어하고 반상회도 2등 3등 뽑은 이유를 듣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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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사람이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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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천연의 얼굴들이 어쩜 이렇게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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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내가 싸인했는데 안 받는다고..? 동그란 눈동자의 우리 오빠 사랑스러워서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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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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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2월 9일의 프레시 블러드는 정말로 어떠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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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차오른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우리 함께해온 지난 시간의 감사를 전부 모아. 새기고 그려 넣는 듯했던 노래. 2월 9일의 프레시 블러드를 보며 프레스토 비바체의 명랑한 어린 목소리와 14년도 초연 백작님의 혈기, 자신이 설 무대를 아예 직접 만들어왔던 데스노트 초연과 도리안 그레이, 고전 속에서 가장 고전처럼 빛났던 웨싸스의 토니, 그리고 우리 영원의 오늘-해피엔딩의 알라딘이 차례로 스쳐 갔어. 그 모든 추억들 속에서 우리 정말 조금의 남김도 없이 치열하게 사랑하며 살아왔지 뭐야. 전부 오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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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나의 단 한 사람이 어쩌면 이렇게 귀하고 고마운 존재인지. 너무나도 벅차고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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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사랑과 감사를 모두 무대로 전하는 사람. 직접 꾸린 팜트리를 통해서는 무대 아래에서도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은 가능한 한 모두 표현해 주려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칙적으로 항상 ‘무대’를 통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전하는 사람. 2월 9일의 프레시 블러드는 그 정수와도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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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그 무대의 수신인이 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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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사랑하는 나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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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사랑해 오빠. 이 세상에 당신의 음성 단 한 소절만 남게 되는 순간에도 언제나 그 소리를 찾으러 갈 거예요. 파도처럼 바람처럼 언제까지나 당신의 청중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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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어떻게 이렇게 애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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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우리 오빠 어쩜 이렇게 예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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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오빠, 이따금 이 마음을 담아내는 표현으로 ‘행복’이라는 단어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 거 알아요? 지금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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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0

이번 미션에 성공하면 같이 기뻐해달라는 말은 또 얼마나 선하고 어여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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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이번 팬미팅은 유독 ㅎㅎ 사진을 '고른다'는 행위가 무의미한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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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

공연 페이지에 빌리지 업데이트 하고 싶어서 2024년 공연들 대거 업데이트 완료. 이제 빌리지 차례야. 조금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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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3.03

오빠의 두 번째 챌린지 숙제보다는 먼저 사진들을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근소한 차이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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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3.03

천사시아 혹은 꽃받침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시아준수가 자기 자신의 예쁜 얼굴 고운 얼굴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 심장을 간지럽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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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3.14

세상에. 끝나지 않은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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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3.14

빌리지 15의 숨겨진 단지인 '준수 아지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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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3.14

〈팬미팅이 끝나는 후에도 팬들과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진짜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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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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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의 숨겨진 보물단지가 오빠 본인을 상징하는 김준수 아지트인 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