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5.03.25 21:55
포토북 스포 올라왔던 게 고작해야 서너 시간 전인데 그새 소식을 듣고 와서 이마만큼의 이야기보따리를 선물로 주고 갔다는 게 정말 사랑이야
연꽃
25.03.25 21:56
말끝마다 덕분이래 참 오빠두
연꽃
25.03.25 22:06

나에게 '덕분'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오빠와 나란할 때만 의미를 갖는데, 오빠도 늘 그렇다는 게

연꽃
25.03.25 22:10
표현할 수 있을 때마다 표현하겠다고 누누이 말하더니 이젠 텍스트마저 다달한 하트체가 된 우리 오빠..♡
연꽃
25.03.25 22:14
너무 좋으니까, 바라만 봐도 좋으니까 곁에 두고 오래오래 봐야지
연꽃
25.03.25 22:23
40분가량 댓글로 조잘조잘 나른한 오후 4시의 오빠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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