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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유일하게 자신을 칭찬하고 싶은 건,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신에게 주고 싶은 상도 ‘NO 포기상’.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휩쓸고 간 시간을 버텨낸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2025 더 시아 포토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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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3.26

인터뷰 본문도, 일문일답 형태로 수록된 미니 인터뷰도. 전부 몇 번을 들여다보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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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5.04.02

하루를 시작할 때,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이 문장을 봐요. 포기 없는 또 하루를 살아갈 오빠에게 이 마음이 응원이 되고 온기가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