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가 준수 했다’ 17년차 댄스가수로 건재함을 증명한 김준수
일자 | 202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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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 |
일정 | ‘시아가 준수 했다’ 17년차 댄스가수로 건재함을 증명한 김준수 |
출력 분류 | ‘시아가 준수 했다’ |
출력 제목 | 17년차 댄스가수로 건재함을 증명한 김준수 |
4년 만에 댄스곡을 내세워 건재함을 증명한 김준수가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Pit A Pat'(핏 어 팻)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김준수가 2016년 5월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시그니처(XIGNATURE)' 이후 처음 선보인 실물 음반이다.
김준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신곡 작업에 임했다. 김준수는 꿈꿔온 시간으로 함께 가는 여정 속 단 한 사람만을 위해 피터 팬(Peter Pan)이 되겠다는 밝고 희망적인 가사를 특유의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보컬로 소화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대비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도 데뷔 17년 차의 서른넷에 이뤄낸 댄스곡 도전이라 반갑다. 트렌디한 댄스곡, 화려한 퍼포먼스 도전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김준수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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