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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일본 기획사 에이벡스 상대로 소송 제기

일자 2011-04-29
분류 기사
일정 JYJ, 일본 기획사 에이벡스 상대로 소송 제기
  • 정보
  • 2011-04-29
  • 기사
  • '공연 진행 방해한 에이벡스의 대응 부당' 가처분 신청

    JYJ(준수·재중·유천)가 일본 대형기획사인 에이벡스를 상대로 도쿄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5일 JYJ가 일본에서 진행하려던 대지진 관련 자선 이벤트가 취소되면서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벤트 주최사인주식회사 자크 코퍼레이션과 함께 ‘공연 진행을 방해한 에이벡스의 대응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 에이벡스는 일본 내 동방신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JYJ가 동방신기와 국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에이벡스도 동방신기가 아닌, JYJ만의 일본 내 활동을 중단시킨 상황. 이번 자선 이벤트도 에이벡스가 허락하지 않는 일본 내 활동이기에 취소한 셈이다.

    에이벡스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자크사에 대해 엄중한 항의를 수 차례 했으나 일방적으로 티켓 판매를 강행했다. 일본 내 독점적인 매니지먼트 권한을 보유한 당사로서는 그 침해행위에 대해 정당하고 당연한 대응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에이벡스는 JYJ가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확인 소송을 진행 중이기에 JYJ의 일본 내 활동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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