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출연 불투명에 '토사구팽? 해외팬들 뿔났다
일자 |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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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JYJ,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출연 불투명에 '토사구팽? 해외팬들 뿔났다 |
제17회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의 홍보대사 'JYJ'의 개·폐막식 참여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해외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1일 2014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기자회견에서 1년넘게 홍보대사를 한 JYJ가 공연 명단에서 제외되어 문제가 제기되었다.
개폐막식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은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나 JYJ의 소속사 측은 '호소문'을 돌리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4 인천아시안 게임 측은 3일(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배우 현빈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공식 SNS인 인천아시안게임 페이스북(www.facebook.com/IncheonAG2014)은 이와 같은 상황을 공지하였고 게시되자마자 'JYJ를 원한다', 'JYJ를 공연에 세워달라', ''공정하게 행동하라' 등의 반발성 댓글들이 빗발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의 최종 라인업은 2-3주 후에 확정된다고 한다.
'홍보영상 촬영', '공식 주제곡 참여', '해외 홍보활동'등 홍보대사로서 가장 많은 역할을 수행한 JYJ가 과연 개막식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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