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11 피스스타컵 전후기 결승 : FC MEN vs 미라클FC

  • 2011-10-19
  • 17:00
  •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2011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결승전

     

    4 (1).jpg

     

    FC MEN 피스스타컵 우승! '우리가 최고~'

    tvdaily.asiae.co.kr


    전반기 우승팀 FC MEN과 미라클 FC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2011 피스스타컵 왕중왕전 경기를 펼쳤다.
    이날 2011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에 참석한 JYJ 김준수,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이 멋진 활약으로 두 팀의 대결에 불을 붙였다.

    이날 경기에서 김준수 단장의 FC MEN은 전반 3: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후반 4:3으로 역전하는 저력을 발휘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준수 단장 FC MEN, 미라클 FC 상대로 1승

    wstarnews.hankyung.com

    FC MEN(JYJ 김준수 단장)이 미라클 FC(김용만 단장)와의 경기에서 승리, 높은 인기 못지 않은 화려한 축구 실력을 입증했다.

    10월19일 김준수,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임주환, 김범, 송중기 등으로 구성된 수원 산하 정식 팀 FC MEN은 2011피스스타컵 우승 자리를 두고 미라클 FC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반기 우승팀으로 연예인 축구대회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FC MEN은 후반기 축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미라클 FC와 치열한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승을 이루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특히 FC MEN은 단장 김준수를 비롯하여 윤두준, 이기광, 박성광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정예 멤버를 출동시키는 등 프로 축구 경기 못지않은 경기를 펼쳐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김준수와 윤경식은 4개의 골을 안기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에 FC MEN은 경기가 끝난 이후  구단 머플러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거나 샴페인을 터뜨리는 등 승리의 기분을 만끽했다고.

     

    에디터 사용하기
    에디터 사용하기